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권도엽, 최인영, 정재희, 박영숙/이하 ‘안실련’)은 마스크 전문 유통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마스크 1만개(약 2천만원 상당)를 어제(2.26) 오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각 5천개씩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마스크는 부천시에 위치한 마스크 전문 유통기업인 에이치디메디스사(대표이사 지명화)에서 코로나19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월 25일 안실련에 마스크 현물 1만개를 기부했다.안실련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큰 고통을 격고 있는 대구 시민과 경북 도
한전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진호)는 지난 2월 10일 본부 3층 경영상황실에서 8개구역 2,000개의 점포로 구성된 부산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부전시장과 상호협력 및 지원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이슈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중인 전통시장 지원 특화 프로그램 ‘1020 Project’의 일환으로 마련됐다.1020 Project는 한전 부산울본부에서 10대분야 20개 과제를 선정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계획(전통시장내 에너지 소비효
효성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효성첨단소재㈜는 21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설 맞이 기부금과 휠체어 맞춤용 이너시트 구입을 위한 비용을 전달했다.휠체어 이너시트는 장애 증상과 발달 정도가 서로 다른 아이들을 위해 맞춤 제작과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이다. 이에 효성첨단소재㈜는 2017년부터 매년 영락애니아의 집에 휠체어 이너시트 구입비를 기부하고 있다.효성첨단소재㈜와 영락애니아의 집의 아름다운 인연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자’는
“우리나라 산업界가 대전환기를 맞았습니다. 세게적으로 불어닥친 제4차산업혁명의 물결은 기술융합과 사업재편 그리고 신산업 태동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접목한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만이 절단 난 산업경쟁력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온라인 기반 소매유통회사에서 완전한 IT 회사로 거듭났고, GE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업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그리고 SK와 LG 모두 돈이 되는 사업으로 재편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뭘 하고 있습니까. 분배와 복지만을 앞세우는 사회주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전기공사업계의 든든한 금융울타리다. 각종 시공보증은 물론 경영자금을 융자해 주고 나아가 근로자재해등 공제사업도 펼친다. 최근에는 신용거래제의 확대 도입을 예고하고 있다. 현 김성관이사장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제12대 이사장을 역임한데 이어 2019년 초 다시 3년간 연임에 추대됐다. 높은 역량의 경영능력과 도덕성을 갖추고 있어 전기공사업계에서는 올 2월 새 임기가 시작되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에 추대해야 한다는 여론도 상당했다. 본인의 고사로 조합이사장으로서 남은 2년동안 더 봉사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우리나라 100만 전기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국가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력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단체다. 전력기술관리법에 따라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으로서 중앙회, 교육관 및 전국에 21개 시도회를 두어 전기인의 권익과 업역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부위탁민원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과 4차 산업혁명 기조에 발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인력 양성사업 등을 통해 전기인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본란에서는 김선복회장과 만남을 통해 우리나라
남부회 사옥건립과 서울4개지회 통합 추진하고 파회원 화합-결집된 힘-미래비전 제시-선도적 실천 추진공공기관 불법하도급 압력과 한전 준공지연 타파할 것회원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고 입과 발 돼, 뛸 것기호1번 뽑아, 이강필 부회장후보와 런닝메이트 구성백중철 (주)내일에너지 대표가 오는 1월17일 치러지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남부회 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1월 중순 전국 21개 전국 시도회 회장-부회장 선거에 이어 2월20일과 21일 중앙회장 선거를 첫 직선제로 치룬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우리나라 전기시설물의 양
전기공사업계 경쟁력 배양해 먹거리 창출하고 업역 넓힐 터우리의 젖줄인 전기공사분리발주 반드시 사수중-소 전기공사업체들 생존권 보호, 회비 낮춘다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는 우리나라 전기공사업계를 든든히 받쳐 온 주춧돌과 같은 중추 지회다. 경기도북부회와 경기도중부회로 분할되지 않았다면 회원수가 3000여명을 넘어 설 정도다. 경기도회에서 경기도북부회는 2005년 분할돼 현재 87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고, 경기도중부회는 지난해 분리돼 1377명의 회원을 보유중이다. 본가인 경기도회도 1188명의 회원을 여전히 갖고 있다. 한국전기공사
전기공사업계의 융자-보증 울타리로 자본금 2조원, 조합원 수 1만 7천여사가 가입된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 되고 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매서운 추위와 싸우는 겨울철을 앞두고 생필품이 담긴 효(孝)상자를 만들어 용산구 일대 소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의 E-사랑봉사단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지난 26일, 겨울용품 꾸러미(孝상자) 150개를 제작하고, 27일 전날 만든 효상자를 서울 용산구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효상자에는 봉사단이 직접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서울대행협의회(회장 이성남)는 서울시-중량구청과 함께 11월 21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전통 재래시장중 한곳인 서울 중량구 동부골목시장의 취약한 전기설비를 양호설비로 말끔히 교체-개선하는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전기이엔지 등 30개 업체 대표와 종사자인 이성남회장 등 70여명이 참여해 서울 중량구 중량천로 10길 61에 위치한 동부골목시장 130개 점포의 취약-불량 전기설비를 적합한 전기설비로 손질했다.서울시에서는 환경본부 김광숙 녹색에너지팀장과 정종건 주무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병재)는 25일(금) 금산군에 위치한 한길농장 등 외국인고용사업장 3곳을 대상으로 안전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 숙소에 찾아가는 안전지킴이, 동반성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컨테이너 등 가설숙소생활로 안전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 숙소에 전기·가스시설, 난방기구, 보일러 등 노후시설을 중점 점검하며 위험요소 발생 시 사업주에게 알리고, 전기콘센트, 멀티탭 등 불량부품은 현장에서 바로 교체하는 등 실질적 봉사활동을 지원하였다.또한 숙소와 작업장 주변 청소봉사를 병행 실시하였으며 내 손 안의 안전가이드
“한-일 기술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우리는 이를 극복하고 세계시장의 마켓 리더로 나아가야 합니다.” 본지와 특별 인터뷰에 응한 박원주 특허청장은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로 시작된 한-일간 무역갈등은 양국의 경제전쟁으로 비유되지만 그 속내는 기술전쟁이라고 못 박았다. “우리나라가 결코 핵심 부품소재를 개발 못해서가 아니라 개발을 안 한 것입니다. 자유무역주의에 입각해 비교우의 산업전략을 펼쳐 왔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산업정책을 전환한 만큼 핵심 부품소재를 하루빨리 집중 개발-국산화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결국 기술전쟁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8월 23일 한국에너지재단에서 ‘2019년 쪽방촌 여름나기 프로젝트 홍보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가스공사는 올해부터 전국 10개 쪽방촌 거주민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대한 대국민 참여 유도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슬로건과 스티커 디자인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마련했다.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공모에서는 총 44건의 작품이 접수돼 최우수 2건, 우수 2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7월부터 ‘쪽방촌 여름나기 프로젝트’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7월 31일 대구 본사에서 지역 취약계층 및 영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회계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KOGAS 감사실 디딤돌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디딤돌 봉사단은 감사업무 전문역량을 활용해 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나 영세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에게 정기적인 법률·회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과제 발굴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7월 22일 대구시청에서 2019년 대구지역 상생협력 사업비 45억 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후 지역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펼쳐 왔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7억 원을 대폭 증액했다.채희봉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의 핵심 일원으로서 대구시민에게 꼭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노사합동으로 6월 26일 북한산 생태탐방원(서울특별시 도봉구 소재)에서 지적장애인들의 심신치유를 도모코자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이 일일 활동 도우미로 북한산 공원트래킹, 에코백 만들기 등에 함께 참여해 평소 생태체험 기회가 적었던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 제공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시행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행복에너지”라는 사회공헌 비전 달성을 위해 노사 화합의 기업문화를 강화하고, 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이하 에기평) 임직원은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월 7일 구호 성금 400만원과 생활용품 100여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뜻을 함께했다.구호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에기평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되었으며, 모금된 성금은 강원도 공동 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또한, 임시 주거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임직원들의 생활용품을 모아 속초시 구호물품 접수처로 방문하여 기부했다.에기평 임춘택 원장은 “현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5월 7일 경북 경산지역 무자녀 홀로 어르신 가정을 찾아 ‘어버이날 맞이 노사합동 효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본부 및 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경산청솔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홀로 어르신 가정 111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가스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경산지역 홀로 어르신을 돕기 위해 나들이 자원봉사, 도시락 배달,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가스공사 김천수 대구경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의 이번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월 19일 진행됐다.소비자정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자, 농민 등 사회 배려계층에 대한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삼성전자, LG전자, 쿠쿠전자, 쿠첸, 대우전자)가 참여하였으며, 스마트폰, 밥솥, 소형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사회 배려시설 대상으로 보일러 및 대형가전제품의 찾아가는 무상점검·안전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했다. 이 외에 한국석유관리원, LG생활건강, 국내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생활용품 및 구호성금 기부는 물론 임직원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17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긴급 생활용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17년에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청주와 지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