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개방형 혁신지원 위해서 한국과 독일은 산업-제조-수출강국으로 산업혁신의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양국의 디지털전환과 산업기술 협력이 더욱 강화된다.산업혁신을 통한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해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독일과 디지털 전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독일 현지에 한-독 산업기술 협력센터를 설치해 양국 기업-연구소간 개방형 혁신 촉진에 나선다.이와 관련 산업부는 4월 23일 독일 하노버에서 독일 정부의 산업 4.0(Industrie 4.0) 정책을 추진하는 민관 공동기구인 플랫폼
▲코트라와 구글이 손잡고 내수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인도의 이커머스 진출’을 돕는다. 국내기업 40개사가 대상이다.인도 이커머스 시장의 빠른 성장세와 소비 트렌드 조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22일 인도 구르가온에서 ‘인도 이커머스 시장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KOTRA 인도 비즈니스 협력센터에서 구글 인디아(Google India)와 협업해 인도 이커머스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이커머스 시장 현황과 소비 트렌드를 소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위원장 유승남, 이하 ‘위원회’)가 특허법원 및 전국 18개 지방법원을 포함한 19개 법원과 조정연계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2015년 서울중앙지방법원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지방법원들과 협약을 체결해왔다. 이번 22일 광주지방법원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특허법원 및 모든 지방법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하게 되었다.‘중소기업 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는 중소기업기술보호법 제23조에 의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된 위원회로서, 대중소기
코트라-무역협회 6개기관 공동, 48社 포함 69社 전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전시회(2024 Hannover Messe)’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KOTRA를 포함한 6개 기관이 공동으로 ‘KOREA’ 브랜드를 활용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대비 50% 이상 확대된 규모로 총 48개사가 참가한다. 통합한국관 외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기업까지 합하면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9일 행복한백화점 4층에서 ‘동행축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서는 국내 최대 중소-소상공인 내수촉진행사인 동행축제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알리기 위해 선발한 ‘동행축제 대학생 서포터즈’와 ‘K-글로벌 특파원’ 30명이 참석했다. 동행축제는 소비촉진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유통업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정부-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로, 연 3회 개최(5-9-12월)된다.‘대학생 서포터즈’는 개막식을 비롯한 지역 특별행사에 방문해 젊은 청년들의 시각으로
외교부 재외공관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민생·경제 외교의 구심점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는 지난 4월 1일(월)에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교부(장관 조태열)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4월 17일 현재 총 4개의 공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 등이다.이번 회의는 재외공관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민간이 원팀이 되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애로 해
해수온도차발전 기술 한국 주도로 국제표준화 추진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제주 그랜드 하얏트에서 4.15.(월)~4.19.(금) 간 제16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산하 해양에너지기술위원회(IEC/TC114, Marine energy) 총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가 해양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기술로 국제표준화를 선도키 위한 것이다.해양에너지기술은 조류, 파랑 및 해수온도차 등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기술 분야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시화호, 254MW) 및 파력발전 실해역시험장(제주, 5MW급) 운영
최남호 산업2차관 참석, 원자력은 필수다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원자력발전포럼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대국민 원자력 소통 활동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2차관을 비롯하여 송하중 포럼 위원장(現 사학연금공단 이사장)과 분과별 위원들, 원자력계 유관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원자력발전포럼은 원자력에 대한 국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6월 출범하였으며, 그동안 ▷학술, ▷교육, ▷청년, ▷문화-법률 분과별 활동을 통해 대국민 원
▲우리나라 수출 7천억 달러 첫 돌파를 위한 ‘수출 붐업 코리아’를 산업부-무역협회-KOTRA가 손잡고 개최한다.코엑스에서 15일~16일 양일간 우리나라 수출 첫 7,000억 달러 돌파를 위한 삼각편대가 본격 날개를 펼친다. 정부 사령탑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끌고 수출 실무를 직접 지원하는 한국무역협회와 KOTRA가 양날개를 형성한 ‘수출 붐업 코리아’가 열린다.올해 수출을 밀고 당기기 위한 것이다. 국내외 3,500여社가 같이 참가해 7,00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것으로 예측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한국무역협회(
한국중부발전(주)은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3D 모델링 및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전자교안 플랫폼을 개발했다. 한국중부발전이 개발한 「KOMIPO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新전자교안 플랫폼」은 중부발전의 기술교육 통합 시스템으로 ▲발전소 3D 모델링 구현 ▲주요기기 분해조립 및 계통흐름 ▲메타버스 환경의 실감형 교육 컨텐츠 ▲절차서, 도면 등 기술자료 학습 및 평가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를 통해 최근 대용량 발전기의 유연운전 등 발전소 기동·정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운전환경 변화에 맞춰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 성장의 주축인 산업단지가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단체)는‘2024 산업단지 전기에너지 절감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공동개최 기관은 (사)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6개 기관(단체)이다.이번 절감대회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홍보 및 절감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
▷MIT-로봇-AI, 디스플레이, 바이오 ▷예일대-반도체, 로봇-AI ▷퍼듀대-배터리, 모빌리티 ▷존스홉킨스대-바이오(신약개발, 헬스케어 등) ▷조지아텍-반도체 ▷프라운호퍼-모빌리티, 배터리, 반도체 각각 함께 해美 MIT-예일대-퍼듀대-존스홉킨스대-조지아텍과 獨 프라운호퍼가 한국의 글로볼 기술협력 플랫폼 6곳으로 선정됐다. 이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는 앞으로 국제공동 연구개발(R&D) 기획 및 파트너 매칭, 국내 연구자 현지 지원 등에 나선다.산업부는 5일 당초 세계 9개국 30개 대학·연구소가 신청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서
3일 개막식에 최남호산업차관, 김동철 한전사장, 구자균 LS-조석 현대-조용휘 삼성-윤병태 나주시-황수 일진-김회천 남동발전-정동희 전력거래소-김남균 전기연구원-이상훈 에너지공단-유병언 비츠로이에스-문희봉 전기조합-신희동 전자기술연구원-안성일 기계전기전자연구원-장세창 파워맥스-이동기 COEX사장 등 CEO 대거 참석.우리나라 전기산업을 주도하는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그리고 LS일렉트릭-LS전선-HD현대일렉트릭-LG에너지솔루션-삼성SDI-일진전기 등 선두 기업들이 총 망라해 첨단기술 경쟁력을 뽑냈다.이 같은 기술 드라이브
세계 4대 전시회, 일산 킨텍스서 4월1-5일세계 4대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로 정착한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이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1984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래 20번째이자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35개국 1,300여 사(社)가 참여한다. 'SIMTOS 2024'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KOTRA,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이 후원한다.세계 주요 공작기계전을 비
강소·중견기업 301개 선정, 250억 지원나서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강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추진중인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의 ‘24년도 참여기업 301개사를 선정하고 수출 등 해외 진출을 본격 지원(국비 250억 원)한다. 참여기업은 최장 10년, 연간 최대 2억 원(기업 매칭 포함)의 범위 내에서 △1:1 해외 진출 컨설팅(코트라) △전시회 △인증 취득 △통번역 등 수출 및 해외 진출에 필요한 14개 분야 8,000여 개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코트라의 해외 네트워크가 십분
중기부, 통합공고 및 글로벌쇼핑몰 직접판매지원 900社로 확대중소벤처기업의 전자상거래(온라인)를 통한 수출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올해도 지속된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수출은 소폭 줄었으나, 온라인을 통한 수출은 점증해 그 필요성이 더 커졌다.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2024년 전자상거래 수출시장진출사업’ 참여기업을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전자상거래 수출시장진출사업’은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글로벌 쇼핑몰 진출지원 ▷미디어콘텐츠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21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뷰티전시회(Cosmoprof of Worldwide Bologna 2024)’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중이다.올해로 55회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4년 전체 참가사는 총 60개국 약 3,000개사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해 전시회의 글로벌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코스머프로프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로 올해 볼로냐(3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HD현대 GRC(Global R&D Center)에서 강경성 1차관, 조선3사 대표(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는 지난 3월 5일 가동된 민관 합동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의 후속 조치로써, 부족한 조선산업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산업부와 조선사가 공동 추진하는 인력양성 프로젝트이다. 이 센터는 매년 1,000명 규모로 조선산업 현장에 필요한 설계·연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
디지털기술과 전기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혁신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동향과 성공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오는 4월 3일(수) 서울 강남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전기산업 디지털 혁신 사례와 성공 전략’이란 주제로 제34차 전력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최해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202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기간 중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이번 포럼에서는 전기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와 성공전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