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리츠 시장 리츠 시장이 양적으로 성장하고, 투자대상도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현행과 같은 예산‧인력 투입 중심 관리‧감독방식은 비효율적이라고 지적되고 있다. 이에 리츠 관리‧감독체계 개편은 물론 투자자 중심의 업무행정 합리화가 촉구된다. 이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행 부동산투자회사(리츠) 관리‧감독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여, 실질적으로 투자자를 보호하고 리츠업체 부담도 줄일 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후관리체계에서 사전관리체계로 전환하며, 전수검사를 중요 사항 중심 선별검사로 전환, 전수검사를 중요 사항 중심 선
지자체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첨단기술을 이용한 국토의 활용과 공간정보 서비스의 품질향상이 구현되어 환경과 안전, 실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이하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결과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충청북도의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충북형 공간정보 구축’, 인천광역시 동구의 ‘인공지능 및 드론 활용 도로파임 탐지체계 구축’, 그리고 경기도 성남시의 ‘MMS*·드론 활용 新성장 3D 데이터 구축’ 사업이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설자재가 폭등을 안정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조달청 등(유관기관) 건설협회, 건설자재직협의회, 시멘트협회,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총 출동하여 발 벗고 뛰기로 했다. < 1~3월 시멘트 수급동향(단위 : 만톤) > 주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제23회 건설기술인의 날(3.25)을 하루 앞둔 3월 24일 오후 3시부터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23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건설기술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01년 새롭게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건설산업의 디지털화에 맞는 기술인의 스마트기술 역량을 높여미래의 주역이 되겠다는 건설기술인들의 다짐을 담아 ‘건설기술인!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라는 주제로 새로운 목표와 방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24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현장과 죽전휴게소를 방문하여 고속도로 건설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였다.원 장관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관계자와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개통을 위해 철저한 사업관리를 주문하였다.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세종시와 구리시를 잇는 128km 구간으로 안성-구리 구간은 '24년, 세종-안성 구간은 '25년 개통 전망이다.원 장관은 지난해 건설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인해 공정이 일부 지연된 상황에 대하여,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경부선
현대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도화엔지니어링, 철도공사, LH 등 우리 기업들이 폴란드와 쿠웨이트의 건설사업을 수주하는 데 정부도 국가적 차원의 지원에 적극 나섯다. 우리기업들은 인천공항 및 KTX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폴란드의 신공항 개발사업의 성공에 기여하는 등 한-폴란드 간 공항·철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쿠웨이트의 알주르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은 3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폴란드와 쿠웨이트에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대규모로 추진하는 대심도 고속도로 사업인 만큼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더욱 더 철저하고 강화된 기획과 예측 예방으로 완벽은 물론 더욱 더 편한 고속도로로 만들 것이 촉구되고 있다. 이에 건설부는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자문위원회를 통해 이러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여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심도 지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경인, 경부 등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
GTX 국민참여단 개요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에 대한 국민의 참여 폭을 크게 넓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한다.민간참여단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제안되는 참신한 의견이 사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의 교통 혁명을 견인할 GTX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GTX 국민참여단
수소도시를 조성하자는 데는 민관이 따로 없다. 정부와 민간이 수소도시 융합포럼을 창립하여 갖은 아이디어를 동원하여 방안을 창출하고 실행력을 강화하여 내 도시를 깨끗한 수소에너지로 삶이 이어지도록 만들겠다는 의지가 충만하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은 수소도시 확산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수소도시 융합포럼」 창립 총회를 2월 3일 개최했다. 수소도시 융합포럼을 통해 민간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될 전망이고, 수소도시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 민간이 자신의 영역의 틀을 벗
그간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또 수소도시 관련 기술들이 하나, 둘 개발되고 상용화되면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탄소배출 저감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도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해 말 국회에서 수소도시 조성사업 ‘23년 예산 52.5억원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부터 6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방안」, 「전세사기 피해 대응방안」, 「태양광 폐패널 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방안 건설 현장에서 일부 노동조합이 조합원 채용 또는 소속 기계의 사용을 강요하거나 금품을 요구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공사방해 등 불법행위를 일삼는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이로 인해 다수의 선량한 건설 근로자가 일자리를 빼앗기는 것은 물론 공기 지연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기준금리가 ’22.1월 1.25%에서 ’22.11월 3.25%로 연초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는 한편 상장 리츠의 주가가 지난해 6월말 대비 11월말 25% 하락하는 등 시장여건 악재로 일부 리츠의 상장 연기, 유상증자 모집액 미달 등 리츠사업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에 고금리와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츠시장의 회복을 위해 시의적절한 규제 개선을 추진하여, 국민의 유용한 부동산 간접투자수단이 건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가 크게 개선된다.국토교통부는 부동산시장의 악화에 따른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 R
국토교통부는 올해 현장 물가가 공사비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사비 기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철도, 도로, 주택과 같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공 공사의 현장물가가 더욱 빨라지고 새로운 공종에 대한 품셈도 마련하여 적용하여 시공업자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발주자의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22년 12월 30일 공고하였다.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는 실제로 시행한 공사
갈수록 드론이 많아 지고 쓰임새도 다양해 짐에 따라 드론이 일으키는 사고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드론보험이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드론의 개발은 군사용 교통용 탐사용 레저용 등 광범위하게 개발되고 또한 실제 사용되고 있어 향후 드론은 실생활은 물론 사회 깊숙히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은 하늘은 나는 것이라 예기치 못한 고장에 의한 추락은 물론 충돌과 폭발 등 여러 형태의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어 용도가 다양해 질 수록 불안감이 팽배해 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민·관 드론보험협의체’를 통해
우리나라의 TBM, 즉 기계식 굴착공법 기술 수준은 선진국 대비 30%에 불과하여 설계ㆍ제작은 전적으로 해외(독일, 일본, 중국 등)에 100% 의존하고 있으며, 발주물량이 적어 타 국가에 비해 비용이 높아 경제성도 낮은 편이라, R&D연구를 통해 장래 한국형 중·대단면 터널굴착장비(K-TBM)도 개발하여 기술을 한층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TBM 활성화를 통해 터널 공사과정에서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설계기준 및 국가기준을 개선하여 TBM 경쟁력을 높이기
《 평가항목별 가중치 개선안 》 《 안전진단 통과 건수 비교 》 주거환경 중심의 안전진단을 강화했는데도 구조안전성 비중을 더 중시하는 등 어긋난 안전진단 기준으로 재건축 규제수단으로 왜곡 적용되어 여러 재건축단지의 실행이 더뎌지고 주택공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개선할 것이 촉구돼 왔다. 이에 정부는 안전진단 제도를 크게 개선, 현실에 맞도록 재편키로 했다. 개선방안은 주거수준 향상에 대응하고자 한 “주거환경 중심 평가 안전진단”제도 취지에 맞는 기준을 마련하고, 안전진단 기준이 인위적인 재건축 규제수단으로 활용되지 않
건설기업 및 물류 종사자에 대한 중복적인 행정제재가 크게 완화되어 그동안의 불편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가 영업정지기간 중 건설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여 등록이 취소된 경우, 등록취소 처분 외에 과태료(300만원 이하)가 부과되지 않도록 제재 규정을 개선한다.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가 입찰서류를 위조하거나 변조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입찰에 참여한 경우 입찰참가제한 처분 외에 등록취소는 하지 않도록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가장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교육이수 의무도 완화한다.국토교통 분야 기업들
우리의 건설기술이 개발도상국에 공적원조되어 이들 국가의 인프라 시설 건설 등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고 있다.아세안 국가들이 지속가능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친환경 도로, 스마트시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토교통 공적 개발 원조 사업을 통해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 성과로 연계하여 우리 기업이 아세안 지역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최근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이하 ‘국토교통 공적 개발 원조’)이 아세안 국가에서 가시적 성과를 보이면서 향후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발판이
시공능력 없는 페이퍼컴퍼니가 공사를 수주하는 것은 건설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국민 안전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위법행위로, 국토교통부는 견실한 건설사업자의 수주 기회를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페이퍼컴퍼니 단속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고강도 단속을 이어나가면서 이를 위해 페이퍼컴퍼니 단속 방법을 크게 개선, 단속의 실효성은 높이되 단속대상 업체의 부담은 낮추는 방향으로 단속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다.먼저 단속 대상 및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에는 현실적
주택건설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감리 절차를 개선하며,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필요한 기준 등을 마련하고, 건축 분야 규제도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등 주택건설 분야의 규제가 크게 합리화된다.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8월에는 건설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규제개선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이어, 이번 달에는 주택 분야에 대한 규제개선 과제들을 다수 추진하며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의 운영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원숙연) 심의 ·의결(`22.9.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