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생활용품 및 구호성금 기부는 물론 임직원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17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긴급 생활용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17년에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청주와 지진 피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4월 9일 대구 동구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모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이번에 정부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지난해 ‘KOGAS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대구‧경북 및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 92개소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을 통해 직접 구매한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기로 했다.가스공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4월 2일 분당구청에서 성남시 분당구, 성남환경운동연합 및 성남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성남지역 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될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가치 꾸는 에너지 학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가치 꾸는 에너지 학교’는 공사의 사회공헌활동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만든 에너지 생산과 소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개발한 활동중심의 체험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작년에 영세소상공인, 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특허심판이나 소송을 대리해주는 법률구조 건수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36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공익변리사를 통한 법률구조는 사회적 약자의 특허, 상표 등 관련 분쟁 시 심판 및 심결 취소소송을 무료로 대리함으로써 심판․소송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영세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또한, 지난해 특허, 실용신안 등 출원방법이나 서류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게 출원 관련 상담 제공과 출원
박원주 특허청장은 23일 대전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구세군 대전 혜생원을 방문하여 입소아동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왼쪽 3번째), 천세창 특허청 차장(왼쪽 1번째) 및 특허청 직원들이 혜생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월 8일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봉무동 일대에서 지역 유관기관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대구 동구 전재경 부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직원들이 함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지원활동에 힘을 모았다.특히,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선수, 세계 랭킹 2위 인교돈 선수 등 가스공사 태권도단도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 후 매년 홀로 어르신 등 지
우리나라 산업경제계는 올해 중요한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수준인 2.6-2.7%에 머물 것이란 관측이다. 일부에서는 2.4%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있다. 성장률은 공공투자 활성화와 복지지출 확대에 따른 내수 진작과 함께 민간투자의 점증적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어 녹록치 않다.유일하게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수출의 경우 3.1% 성장세를 내다 보지만 수입도 4.2% 덩달아 늘어 무역 흑자는 지난해 740억 달러보다 줄어든 640억 달러를 예측하고 있다. 특히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한국전기공사협회를 이끌고 있는 류재선號가 취임 3년째를 맞았다. 류재선 협회 중앙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년동안 회원사인 1만7천여 전기공사업체들의 힘든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건설경기 하강이 지속되면서 일감이 줄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인력난 심화와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술자들 연봉, 여기에 최근 한전이 배전협력업체들의 준공검사를 미뤄 회원사 경영난이 심각하다. 상당수 업체들이 직원과 기술자들의 월급을 빚을 내, 주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연말까지 업계에서는 한전 미지급금이 7천억 상당에 이른다는 주장이고 한전은 1700억
전기공사업계의 금융울타리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의 김성관이사장이 어느덧 3년의 임기를 곧 마친다. 올 2월26일 차기이사장을 뽑지만, 지난 연말 후보등록 결과 김성관이사장이 단독 출마, 향후 3년간 연임이 확정됐다. 그는 1차 임기 3년간 136개 공약과제를 모두 실현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도경영-투명한 자금관리-공정한 인사관리로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탄력적이고 유연한 강소조직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앞으로 3년의 연임기간에는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조합’으로 더욱 발돋움시키겠다는 김성관이사장을 만난다.
100만 전기인중 18만 전기기술인들이 모여 전기설계-감리-유지관리-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기술인들의 이익단체를 넘어 사회공익단체로 발돋음하고 있다. 지난해 4500명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기재난지원단’을 출범시켜, 천재지변은 물론 인재에 의한 재난예방과 복구체계를 갖추고 전국 언제 어디서나 재난감시시스템을 촘촘히 가동하고 있다. 지난해 초 협회중앙회장에 당선된 김선복회장은 “사회적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기위해 전기재난지원단을 발족했다”며 “같은 취지에서 전기설계-감리의 분리발주와 전기안전대행
[대담 이호경 편집국장]산업경제界의 시름이 깊어지는 만큼 국회 홍일표산업중기위원장의 고민도 깊어진다. 새해도 우리나라 성장률이 지난해 수준인 2.6-2.7%에 머물것이라는 전망은 국민들 살림살이가 여의치 않을 것임을 뜻한다. 국가경제와 가계살림은 기업과 자영업이란 징검다리를 통해 연결돼 있다. 기업투자-성장-고용-수익-배분의 선순환 사이클이 이루어져야 한다. 홍일표위원장이 맡고 있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원회는 긴 명칭만큼 산업-무역-에너지-기업-벤처 등 우리나라 실물경제 주체를 총 망라해 법-제도-예산적으로 지원한다. 또
[대담 이호경 편집국장]지구촌 제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와 함께 우리나라는 혁신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 핵심은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새 기술영역 창출이다. 기존 기술들의 결합이던 새기술과 복합이던 신기술끼리 융합이던 미래기술을 만들고 제품(시스템)화-시장(생활)화-세계(수출)화 해야 한다. 새로 발명(개발)된 원천기술과 징검다리 기술 그리고 브랜드는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아이디어로서 지식재산化 된다. 지식재산권 동기부여-개발-확보-보호-확산의 주무부서인 특허청에 지난 10월 박원주 새 청장이 취임했다. 그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영광·고창 어촌계장협의회와 협의를 통하여 2018년 한해 동안 지역주민 7,619명을 동원, 해안가에 산재되어 있는 생활폐기물 및 부유물 수거 등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쳐, 바다를 살리고 청정바다 이미지 조성을 위해 지역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제고하는데 기여 하였다.해양생태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사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민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깨끗한 바다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일석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2월 21일 서울 중구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9년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창수 경영협력처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국민참여형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 차원 높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자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예술 등 사회공헌 전 분야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다.이번에는 총 1
효성(회장 조현준)은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 전달식을 가졌다.효성은 지난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을 시작해 16년 연속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올해 성금은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사가 함께 마련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최영범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금 모금에
LS산전이 성탄절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안양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차가운 몸과 마음을 녹여줄 방한의류를 전달했다.LS산전은 20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서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1천3백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를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LS산전 관계자는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방한복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2019년에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2월 18일 경북 김천시 평화동 ‘야고버의 집’에서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혁신성장전략실 직원과 김천시청 감사실이 동참했다.참가자들은 한국중식봉사나눔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제공하였으며, 한전기술은 후원금 200만원을 한국중식나눔봉사회에 전달했다.한전기술은 2017년부터 매년 짜장면 나눔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과 정이 넘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2005년 창단한 공식 사회봉사조직인 참사랑봉사단을
대한전기협회 E-topia(이-토피아) 나눔봉사단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13일 충북 제천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제천시 및 지역공동체 등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협회 김동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했으며, 제천시 평동리 일대를 포함해 연탄 총 10,000장을 기부했다.전기협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에는 각각 목포와 광주에서 목포도시가스·해양도시가스·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잇달아 진행했으며, 올해 총 3,400kg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취약계층 가정 650가구에 전달했다.또한, 5일 광산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주민의 가족관계 향상 및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에 담근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2월 5일 대구 본사 태권도장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태권도단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와 신순식 경영지원본부장, 대구시태권도협회 안종수 회장, 신생원 권미애 원장, 신서지역아동센터 박수향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어린이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아이들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태권도단 선수들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동작을 지도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