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연한 전세사기 피해자는 무주택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불가피하게 임차주택을 낙찰받게 되었음에도 유주택자가 되어 무주택청약 혜택이 소멸되는 문제가 있어 제도개선을 추진, 임차주택을 낙찰받아도 무주택청약 자격이 유지되도록 법이 개정됐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2.2)의 후속조치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불가피하게 전셋집을 낙찰받은 경우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4월 7일부터 입법예고(~4.24)한다고 밝혔다.정부는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설명회, 전
(공시제도 개선 방안 연구) 공시가격이 현실화라는 명분 아래 개선한 공시가격이 비현실화 되는 경우도 많다. 이에 국민들의 불만과 건의가 표출되고, 이는 또 타당성이 있다는 판단으로 설득력을 더 해 가고 있다. 가만히 있는 땅값 올려 잡아 세금만 가중된다는 등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민원은 상당한 타당성을 갖고 있다. 이에 정부는 현실화 계획에 따른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공시제도가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6월2일부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검토 및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