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2월 23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국내 정책·민간금융기관과 해외원전 수출사업 공동 금융지원 협력을 위한「원전금융 Team Korea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한수원은 정책·민간금융기관에 해외 원전수출 사업 발굴 및 관련 금융조달에 필요한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민간금융기관은 원전수출 사업에 대한 금융조달 참여 및 지원을 통해 향후 해외원전수출 사업 추진과 금융지원을 위한
3高 등 복합위기 장기화에 따른 위기 중소기업의 재도약과 성장지원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행연합회 협력을 강화한다.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은행으로부터 재기지원 사업에 적합한 중소기업을 추천받아 지원 기업 선정 절차 간소화 및 협업 은행과 금융지원이 시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2월 22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와 ‘중소기업의 재도약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3高 등 복합위기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된 지 7개월이 지난 현재, 동 협정의 범위가 충분히 포괄적이지 않은 탓에 그 실효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면서 회원국 간 별도의 양자무역협정이 동반 체결되었다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일부 무역전문가들은 RCEP가 세계 GDP의 약 30%,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대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FTA 협정이기는 하나, 동 협정의 회원국인 중국 및 14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역내 무역을 전적으로 RCEP에 의존하기에는 여전히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