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현장 물가가 공사비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사비 기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철도, 도로, 주택과 같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공 공사의 현장물가가 더욱 빨라지고 새로운 공종에 대한 품셈도 마련하여 적용하여 시공업자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발주자의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3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22년 12월 30일 공고하였다.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는 실제로 시행한 공사
한전은 "AMI(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는 2010년부터 시작해 2022년 8월말 기준 약 48%(2250만호 중 1086만호 보급)를 구축했으며, 2024년까지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 한다.그에 따라 2018년 초부터 AMI 설비 운영을 위한 저압 AMI서버시스템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AMI 보급계획에 다른 한전의 현행 대비 설비 및 데이터의 약 370%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검침데이터는 국민이 사용하는 요금산정의 기초자료로 실 사용량과 수집되는 정보의 일치가 무엇보다 중요하였
갈수록 드론이 많아 지고 쓰임새도 다양해 짐에 따라 드론이 일으키는 사고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드론보험이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드론의 개발은 군사용 교통용 탐사용 레저용 등 광범위하게 개발되고 또한 실제 사용되고 있어 향후 드론은 실생활은 물론 사회 깊숙히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은 하늘은 나는 것이라 예기치 못한 고장에 의한 추락은 물론 충돌과 폭발 등 여러 형태의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어 용도가 다양해 질 수록 불안감이 팽배해 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민·관 드론보험협의체’를 통해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을 위해 경남 고성, 사천지역 4개 초등학교에 맞춤형 안전시설을 지원하는 ‘2022년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현판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현판식 일정은 하일초등학교11월15일, 문선초등학교12월2일, 용산초등학교12월2일, 하이초등학교12월6일 등이었다.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남동발전과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9년부터 3년 간 시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 캠페인 ‘경남 안녕캠페인’의 2차 사업이다. 학교·지역주민·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안전모니터링단
한국중부발전은 12월 13일 17시 본사 미래홀에서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헌신한 보령지역 의료진과 감염병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생한 지역주민을 위로하기 위해「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회복의 시작」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중부발전 사장을 포함한 내부 관계자와 보령시 보건소, 보령아산병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마스코트(에코미, 세코미)와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촬영을 시작으로 ▲뮤지컬과 마술의 색다른 조합, 코로나19 힐링 일루젼 매직쇼 ▲코로나19 후유증(롱코비드) 완화를 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주한규 제22대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주 신임 원장은 12월 14일 오후 2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며 우리나라 원자력이 재도약할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며 “이런 시기에 취임하게 된 만큼 우리 원자력연구원의 설립목적과 시대적 사명에 따라 새 비전을 정립하고 그 달성을 추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주 원장은 크게 △원자력으로 탄소중립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 △국가 에너지 안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2022년도 하반기 에너지전환 상생포럼’을 울산지역·중소기업협의회 중소기업 8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4일 오후 1시 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에너지전환 상생포럼은 동서발전 협력사와 울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전환 산업동향과 기술현황 등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상생협력의 장이다.포럼 1부에서는 전력연구원의 ‘수소 암모니아 발전정책 및 기술동향’과 한화임팩트·아이솔라에너지의 ‘에너지전환 우수기업의 핵심기술 및 추진사례’
한국중부발전(주)은 12월 13일 17시 본사 미래홀에서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헌신한 보령지역 의료진과 감염병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생한 지역주민을 위로하기 위해「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회복의 시작」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중부발전 사장을 포함한 내부 관계자와 보령시 보건소, 보령아산병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마스코트(에코미, 세코미)와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촬영을 시작으로 ▲뮤지컬과 마술의 색다른 조합, 코로나19 힐링 일루젼 매직쇼 ▲코로나19 후유증(롱코비드) 완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준위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이 될 핀란드의 에우라요키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현지인사를 초청, 교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3일 경주 본사에서 페카 메초(Pekka Metso) 주한 핀란드대사, 베사 라까니에미(Vesa LAKANIEMI) 핀란드 에우라요키 시장과 지역 주민간 간담회를 갖고 고준위방폐장 국민 소통방안, 수용성 확보 노력 등 관심사를 논의했다.핀란드 에우라요키는 세계 최초로 고준위방폐장이 건설되고 있는 곳으로 베사 라까니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 밀착경영 행보에 나섰다.한국서부발전은 12월 14일(수)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 발전설비 안정운영을 위한 전사 화상회의를 가졌다.올 겨울철 전력수요 피크는 전년 피크실적 대비 유사하거나 높은 90.4~94.0GW로 전망되고 있다. 전력피크 시기는 내년 1월 셋째 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유연탄 수급 리스크와 돌발한파에 따른 예상치 못한 전력수요 증가가 우려된다. 그 어느 때보다 발전설비의 안정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이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2월 14일(수) 오전 울산시 남구에 소재한 에스케이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주)를 방문하여 산업현장의 위험성평가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에 발표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로드맵의 핵심사항인‘자기규율 예방체계’구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 상황을 살피기 위해 실시되었다.에스케이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주)는 산업용가스 제조 사업장으로 공단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2022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9일(금) 오후 1시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상임이사에 이창열 울산발전본부장과 이영찬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창열 상임이사는 서울 경문고, 아주대 기계공학과, 헬싱키 대학원(경영학 석사), 호서대 대학원 에너지기후융합기술학과(박사)를 졸업하고 한국동서발전 안전품질처장, 발전처장, 당진화력본부장, 울산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이영찬 상임이사는 충남 천안중앙고, 공군사관학교 항공공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재무학과(석사), 아주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공학(박사)을 수료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을 착공하며 미래 사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한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9일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서 해저케이블 임해(臨海)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한국풍력산업협회 등 발전사와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겸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9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주시 산내면 일부 1리에 주택용 소화기 124대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248대를 전달했다.‘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렵거나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소방시설을 보급해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고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산내면 일부 1리 마을은 건천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멀어 2022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이날 경주소방서는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식 ▲ 보이는 소화기 함
JBC의 백령도 발전소가 최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국제표준 인증기관인 KSR 인증원에서는 지난 10월 26일 부터 10월 28일 까지 3일간 백령도 발전소를 방문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특별심사를 진행한 심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발전소에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적용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JBC 본사에서 시행중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백령도 발전소에도 적용함으로써 본사와 발전소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산업재해예방과 더불어 안전보건경영 활동에도 더욱 힘이 실릴 예정이다.이에 JBC에서는
지난 12월1일 제57회 전기의 날을 기념하는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주)파워맥스 장세창 회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대한민국 전기산업인으로서 전기계에 몸담은 지 무려 반세기를 훌쩍 넘긴 장세창 회장은 전기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본인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산업계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금까지의 기여도도 크지만 앞으로의 활약상이 더욱 기대되는 파워맥스 장세창 회장을 만나 봤다.(편집자 주) "감사합니다. 저보다 훌륭하신 분들이
초경량비행장치사용사업체는 ’15년 697개 → ’22.10월 5,484개로서 7.8배나 증가했다. 그간, 초경량비행장치(드론)사용사업의 안전 및 사업관리는 지방항공청이 수행하여 왔으나, 한정된 인력만으로 급성장하는 활용산업의 안전 및 사업관리를 위한 점검활동 등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드론기술 전문가를 중심으로 드론활용산업의 성장이 사고증가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안전관리 및 국민 생활안전 확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초경량비행장치사용사업의 등록, 사업개선명령 등 사업관리와 안전활동, 안전개선명령 등
앤 뉴버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신기술 담당 부보좌관은 30일(현지시간) 사이버 안보 측면에서 중국과 러시아 등에 대한 대응 방안과 관련, 동맹과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뉴버거 부보좌관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퀀텀 월드 콩그레스' 기조 토론에서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중국과 러시아 등의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과 관련, "양자 컴퓨팅은 위기 대응 방안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라며 "기본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동맹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조만간 EU와 양자 컴퓨팅
누구보다 한걸음 더 빠르게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가는 기업이 있다. 1983년에 설립된 (주)프로발(대표 노병길)은 컨트롤밸브(글로브, 버터플라이, 볼, 편심 볼 밸브 및 공압식 작동기)를 생산하는 밸브 전문 제조기업이다. 국내외 발전소, 제철소, 정유 및 초저온 가스 프로젝트 등 다수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새로운 밸브를 개발하고 고객에게 맞는 맞춤형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더불어 컨트롤밸브 분야의 30년 이상 집약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눈부신 성장을 이끈 (주
김갑상 상화전력 대표는 3년전 제 26대 전기공사협회장 선거에 출마, 깨끗한 페어플레이로 10%나 득표하면서 참신한 공약과 발로 뛰는 선거다운 선거활동을 펼쳐 좋은 인상을 남겼다. 김갑상 상화전력 대표는 이번 제 27대 회장선거에 재도전, 출마키로 결심했다. 그를 지지하는 회원들과 폭넓은 논의와 깊은 고뇌 끝에 출마의 결심을 밝힌 김갑상 대표는 언제나 전기공사업의 파이를 키우고 협회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어 좋은 평이 드넓다. 항상 전기공사업계와 협회를 생각하고 움직이는 김갑상 대표는 지난 3년동안에도 김도읍 의원(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