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KEA')를 중심으로 우리 전자업계는 제품에 적용되는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및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해 국제 환경표준화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KEA는 2017년 IEC총회(2017년 10월, 블라디보스톡)에서 순환경제 연구 특별반(AHG13)을 설립하여 지난 1년간 전자제품 주요수출 대상국의 순환경제 정책을 연구해 왔다.KEA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2018년 IEC TC111 국제표준화 총회(10월19일~26일)에서 ‘재질순환성 설계’에 관한 표준화 작업반(Project Team) 설립을 제안하였
격변기를 맞고 있는 한미 자동차 업계가 상호 협력을 통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와 연계해 제3국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미국 내 글로벌밸류체인(GVC)을 활용한 실질적인 우리 자동차부품 수출 방안을 모색한다.KOTRA(사장 권평오)는 주미 시카고 총영사관, 재미한인자동차산업인협회(KPAI)와 공동으로 30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인 디트로이트에서 ‘한-미 자동차산업 통상협력 포럼’을 개최한다.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최근 미국 자동차시장의 급격한 변화가 행사 개최의 발단이 됐다. 지난 5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이하 KEA)는 국내 전자IT 기업들의 해외 수출 신시장 개척을 지원할 목적으로『제2회 알리바바닷컴 B2B 입점지원 설명회』를 오는 10월 11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전자IT 업체 관계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90개국 이상의 바이어를 확보하고 있는 알리바바닷컴은 KEA와 함께 경쟁력 있는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B2B 온라인플랫폼 입점을 위하여 지난 5월에 이어 2차 설명회를 11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알리바바닷컴 현황, 우수제품 포스팅 방법, 견적서 산출방법 등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이하 KEA)는 국내 전자IT 기업들의 해외 수출 신시장 개척을 지원할 목적으로『제2회 알리바바닷컴 B2B 입점지원 설명회』를 오는 10월 11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전자IT업체 관계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190개국 이상의 바이어를 확보하고 있는 알리바바닷컴은 KEA와 함께 경쟁력 있는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B2B 온라인플랫폼 입점을 위하여 지난 5월에 이어 2차 설명회를 11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알리바바닷컴 현황, 우수제품 포스팅 방법, 견적서 산출방법 등과 함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제2호 연구소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주)(대표 이승완)가 국내 유통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최대 유통 브랜드인 이마트가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의 협력업체인 서울프로폴리스(주)의 건강기능식품 ‘프로비 수용성 프로폴리스+스틱’을 지난 9월부터 시판했다고 밝혔다.‘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시장 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되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판로를 온·오프라인에 걸쳐 지원하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이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120개 이마트 점포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임영득)가 최근 M.Start 공모전에서 선정된 국내 유망 스타트업 2곳(제네시스랩, 링크플로우社)에 대해 최종 기술 시연을 마치고 협업과 공동 개발을 검토한다고 11일 밝혔다.이는 현대모비스의 자동차 기술에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미래차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유망 스타트업과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대기업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선다.M.Start는 현대모비스가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말 공모를 시작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충남 천안시 소재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주)우리산업 생산공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성 장관이 지난 21일 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한 행보의 시작으로서, 우리 경제의 핵심 성장엔진인 자동차 업계와 소통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루어졌다.이번에 방문한 (주)우리산업은 1989년 설립 이후 그간 내연기관차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전기차 부품업체로 발 빠르게 전환에 성공한 강소 부품업체이다.특히, 이 업체는 친환경차 공조 부품 등 혁신적인
올들어 조선 수주량 1위를 회복하는 등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제15회 조선해양의 날 행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공동주최로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올들어 1~8월 한국 조선수주량은 756만CGT에 달해 세계발주량 1,781만CGT의 42% 차지하며 2011년이후 중국에게 내어준 세계 수주 1위를 회복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 강환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조선해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현대미포조선 이종찬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30일 광주시, 9월 7일 인천시에 이어, 세 번째로 9월 13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자동차부품업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간담회에는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주재로 자동차항공과장, 경남도 미래산업국장, 미래융복합산업과장, 경남지역 20개 자동차부품업체,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 참여, 경남지역 부품업계 경영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산업부는 최근 국내 자동차산업의 위축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업계의 현장 애로를 발굴‧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자동차산업 지역협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일산 킨텍스에서 9월 11일 ~ 9월 14일까지 4일간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을 개최한다.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자동화 관련 기기 및 설비의 홍보와 수출 증진을 위한 무역전시회로 그간 격년으로 개최해왔다. 제17회 전시회 실적(‘16)은 바이어를 포함해 총 27,357명의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방문하였고, 6.3억불 규모의 9,080 건 계약‧상담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이 전시회는 국내 자동화기기 전시회의 효시로서 ‘85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18번째를 맞았다.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제조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9월 7일 대전 낭월 LCNG 충전소에서 타타대우상용차,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공동 개발한 LNG 화물차 시범차량의 ‘차량 인도기념식’을 개최했다.이 차량은 타타대우상용차 프레임에 이태리 FPT社의 LNG 전용 엔진을 탑재한 고마력(400hp)차량으로써, 1회 충전시 8백~1천㎞ 운행이 가능하며, 연비는 리터당 2.9㎞이다.향후, 가스공사와 타타대우상용차는 동 차량을 가스공사 통영기지 출하장과 대전 LCNG 충전소 구간에 시범 운행하여, 경제성과 환경성을 검증할 계획이다.한국가스공사는 200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4일 한국광기술원에서 마이크로LED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마이크로LED는 기존 광원 대비 정밀화소 및 저전력을 구현할 수 있어, VR-AR 디바이스 및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이번 워크숍은 산업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마이크로LED 관련 7개 과제를 대상으로 향후 해당 산업기술의 효과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워크숍에서는 마이크로LED 지원과제의 개발내용을 공유하고 상호연계 등 효율적인 지원방법을 검토하여 성공적인 성과창출 방안을 모색했으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KEA)는 ICT-전자분야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8 ICT특허경영대상’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ICT특허경영대상은 ICT-전자분야 특허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지식재산 경영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 이후 매년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ICT-전자 분야 기업, 지식재산(IP) 지원기관 및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기업(기관)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하여 포상한다.포상 신청은 KEA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기업의 자동화 설비 도입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설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뿌리기업 자동화 설비 리스계약 지급보증(상품명: 신규도입설비담보부 지급보증) 시범사업을 8월 3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실시한다.뿌리기업은 작업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동화 설비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로 ▶자체자금(56.7%), ▶제1금융권 대출(18.0%), ▶정책융자(16.7%), ▶리스-렌탈(8.7%)로 설비투자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대출이나 정책융자는 금리 등의 조건이 상대적으로 좋지만 신용등급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30일 경기 성남 글로벌R&D센터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사물인터넷(IoT)가전분과 출범식과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 출범한 자동차 분과(5월), 바이오-의료기기분과(6월)에 이은 3번째 시리즈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수요산업인 사물인터넷(IoT) 가전기업 간 상시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특히 이번 사물인터넷(IoT) 가전분과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기업 뿐만 아니라 내장형소프트웨어(임베디드SW) 및 센서기업을 추가해 전자부품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 구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8월 24일 서울에서 ‘제1차 한-인도네시아 자동차 대화(Korea-Indonesia Automotive Dialogue)’를 개최했다.이번 자동차 대화는 우리 정부가 적극 추진중인 신남방정책의 구체적인 성과 실현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향후 한-인도네시아 경제 협력의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과 인도네시아는 2017.11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계기에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대표적인 기간산업인 자동차 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해왔으며, 차관보급 자동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8월 22일 세종청사(13동 551호)에서 산업부-지자체간 ‘자동차산업 지역협의체’를 출범시켰다. 같은 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을 비롯, 자동차항공과장, 13개 시‧도별 자동차산업 담당과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산업연구원 등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최근 자동차산업 동향 및 정책방향 공유, 지역별 부품업계 경영상황 및 지원방안등을 논의했다.지역협의체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상황에 대응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정례적인 협의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분야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투자를 단행했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분야 경쟁력 있는 전문 업체들과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 전문 회사로 거듭날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레이더, 카메라, 라이더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센서를 오는 2020년까지 독자 개발한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미 독일 레이더 전문사인 SMS, ASTYX社와 자율주행차의 360도를 감지할 수 있는 고성능 레이더를 개발하고 있다. 카메라 분야에서
KT가 필리핀 현지 사업자와 대규모 광케이블망 구축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T는 필리핀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더 나아가 동남아시아 지역에 KT의 앞선 기술력을 적극 알릴 수 있게 됐다.KT(회장 황창규)는 8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필리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컨버지 ICT 솔루션즈(Converge ICT Solutions Inc., 이하 컨버지)’에서 발주한 530억원 규모의 광케이블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KT 글
현대자동차는 7월 국내 6만367대, 해외 27만932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총 33만9694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3% 증가, 해외 판매는 8.0% 감소한 수치다.현대자동차의 7월 판매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개별소비세 인하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소폭 증가했지만, 수출 물량 생산 차질과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해외 시장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1월부터 7월까지의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시장은 41만4748대, 해외 시장은 216만6476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