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KOTRA 및 국내 기계류 우수기업 20개사와 함께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개최된 ‘2017 체코 브르노 국제기계엔지니어링 박람회(MSV 2017)’에 참가해 통합한국관을 구성, 총 20개 국내 기계류 우수기업들은 펌프, 컨베이어시스템, 포밍머신, 액츄에이터, LED 조명장치, 커플링, 자동 공구교환장치 등을 선보였다. 이번 통합한국관에서는 상담 312건, 상담금액 772만 4,000달러의 성과가 있었다. 컨트롤밸브 제조업체인 브이아이브이인터내셔날(주)는 전시 기간 중 두 업체의 현지공장을 방문해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가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자동차와 전자·IT산업의 융합 확산을 위해 국내 최대의 IT융합전시회인 한국전자전에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대창모터스, 티노스 등 8개사 및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운영하는 대학 등이 참여하는 기술 홍보의 장으로 특히 최근 도로주행 자격을 취득한 대창모터스의 전기자동차 4대를 비롯해,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의 자율주행자동차 등 차량 및 AVM, IVI, ADAS 등 미래자동차 융합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2015년 12월 출범한 자동차융합 얼라
현대자동차가 지난 8월 15일부터 60일간 진행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14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기를 하며 체력도 증진하고,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 60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기아자동차㈜가 오래된 고객 차량을 리모델링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으로 변신시켜 주는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차는 본인 자동차에 애정이 많은 고객과 사회공헌 단체를 대상으로 자동차와 함께 한 추억과 사연을 접수받고 총 6대를 선정해 신차 느낌의 특별한 자동차로 리모델링 해준다. 선정된 고객의 차량은 11월 중 입고돼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 되며 12월 초에 대변신 차량을 고객에게 다시 인도할 예정이다. 먼저 기아차는 선정된 차량에 공통적으로 △세차 △광택 코팅 △핸들커버 △측/후면 윈도우 썬팅 등을 시공하는
글로벌 융합기업들과 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초지능·초연결 기술(AI, IoT, 5G 등)을 확산하고 신산업을 선도하는 ‘2017 한국전자전’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지난 1969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2017 한국전자전’은 17개국 500여개 기업이 900여개 최신제품을 전시하며, 미래의 삶을 열어가는 기술 및 서비스와 4차 산업 혁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어느 해보다 다양한 융합제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웰컴 투 쌍용(Welcome to Ssangyong)’ 이벤트는 G4 렉스턴의 유라시아 대륙횡단(Trans-Eurasia Trail) 완주를 기념해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가까운 쌍용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KFC 치킨버킷 교환권 △GS25 편의점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구매계약을 체결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주유권(5만원, 1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프리미엄 혼합 현실(Mixed Reality)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Samsung HMD Odyssey)’를 공개했다. ‘삼성 HMD 오디세이’는 10월중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윈도우 10 OS를 지원하는 PC와 함께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 HMD 오디세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3.5형 AMOLED 디스플레이 두 개를 탑재하고, 11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여 게임이나 360도 영상 콘텐츠를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활용한 전기차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에서 피터 리진스(Pieter Litjens) 암스테르담 부시장, 이윤영 주 네덜란드 대사, 김형정 현대차 유럽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암스테르담 아이오닉 카셰어링 서비스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공유경제의 대표적 모델인 카셰어링은 사용자의 차량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필요할 때에만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전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최근 유럽 대도시를 중심으로
CRU Group이 주최하는 세계 광섬유 & 케이블 콘퍼런스(World Optical Fibre & Cable 2017)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다. 광섬유 업계의 중심지인 우한에서 개최되는 이 콘퍼런스는 광섬유와 통신케이블 공급망 관련 주요 국제 이벤트로서 세계 대형 광섬유 케이블 제조업체의 고위 임원 등 700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3일간 개최되는 콘퍼런스에서는 칵테일 리셉션, 휴식시간, 오찬회, 만찬회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다른 참가자와 교류할 수 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세계적인 대형 프리폼
국내 1위 IDC 사업자인 KT가 최근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에 ‘대전 IDC’를 완공했다. 이로써 KT는 1999년 서울 혜화센터 개관 이후 대전 IDC까지 전국에 12개의 IDC를 보유하게 됐다. KT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중부권 백업센터(DR센터) 수요 증가, 최근 지진 여파에 따른 남부권 기업들의 중부권 DR센터 선호 현상 등을 충족하기 위해 중부권 핵심 IDC를 목표로 대전 IDC를 구축했다. 특히 대전 IDC는 대전시청에 인접한, 대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탄방역과 연결되어 있어 중부권 소재 고객들에게 뛰어난
CRU Group이 주최하는 합금철 컨퍼런스(CRU Ryan's Notes Ferroalloys 2017)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23년째를 맞는 이 컨퍼런스에는 매년 약 35개국에서 벌크 합금철, 마이너 메탈, 분말 제품 등 다양한 시장에 관련되고 있는 제조 업체, 거래 업체, 수요 업체의 인사 6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세계 합금철 업계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 꼭 참가해야 하는 이벤트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미국 경제 및 상품통화에 대한 예측과 평가 △벌크 합금
SK텔레콤과 SK텔링크이 최근 주식의 포괄적 교환을 통한 SK텔링크 완전자회사 편입을 결의했다. 양사는 아번 결의에 따라 SK텔레콤은 현재 보유 지분 85.86% 이외 잔여 지분 전량 취득하고 SK텔링크는 자사주 5.55%를 소각한다. SK텔레콤과 SK텔링크의 주식 교환 비율은 1:1.0687714이다. SK텔링크 소액 주주 보유 지분 전량이 현금으로 교환되며, 교환가격은 1주당 270583원이다. 양사는 SK텔링크가 국제전화, 기업용 유선통신 등 주요 사업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에 있어 양사의 시너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첫 빅데이터센터를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에 구축 완료하고 중국 고객 맞춤형 커넥티드카 서비스 개발에 본격 나선다. 이는 자동차 최대 시장 중국에서 미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행보이며 강력한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과감한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는 차원이다. 또한 중국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2013년 국내에 구축한 카 클라우드(Hyundai Car Cloud)를 비롯, 커넥티드카운영체제(ccOS),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ccSP)’ 등 커넥티드카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
온센터소프트웨어(On Center Software)가 촤근 USG와 신규 협력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전략적 연합으로 USG의 천장 솔루션이 온센터소프트웨어의 ‘퀵비드’(Quick Bid®) 솔루션을 통해 즉시 제공된다. ‘퀵비드’는 건축 전문가용 견적 솔루션이다. 도급업체는 직관성이 뛰어난 이 솔루션을 이용해 프로젝트 수주율과 이익률을 쉽고 정확하게, 또한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이 솔루션은 입찰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입찰 범위를 늘리고 위험 요인을 식별해 수익성을 높여준다. 또한 공급업체 견적 프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최근 중국에서 ‘페가스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해 4월 열린 상해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페가스’는 개발단계부터 중국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탄생했다. 페가스는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으로 뛰어난 경제성과 실용성, 우수한 디자인, 신사양과 신기술을 바탕으로 3~6급 도시의 생애 첫 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중국 C1 세그먼트 경제형 엔트리 세단이다. 중문 차명은 ‘빛나게 질주한다’는 의미를 지닌 ‘환츠(煥驰)’, 영문
SK텔레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에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외국인 유학생 20명에게 ‘티움(T.um)’ 투어 기회를 선사했다. 투어는 영어 투어와 중국어 투어로 나뉘어 진행됐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은 희망 언어로 진행되는 투어를 선택해 ‘티움’을 둘러봤다. 투어를 마친 후엔 점심으로 추석 전통 음식을 나눴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을지로 본사 지하 2층 식당에 모여 송편, 전, 잡채 등으로 구성된 도
LG전자가 미국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앞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10월 한 달 동안 뉴욕 맨하탄에 있는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로드 앤 테일러(Lord & Taylor)’ 등에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블루밍데일스’의 1층 메인 쇼윈도 6곳에는 각각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오븐 등 미국에 출시한 ‘LG 시그니처’ 6개 제품들이 자리를 꿰찼다. 특히 LG전자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KOTRA와 함께 오는 10월 4일부터 6까지 3일간, 서일본 최대 기계요소 기술전문전시회인 ‘2017 오사카 기계요소 기술전’에 국내 우수 부품소재 전문기업 18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오사카 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올해 2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카와사키중공업, 파나소닉, 히타치조선 등 일본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며, 총 1,450개사가 출품하고, 50,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금년에는 기존 기계요소 중심의 전시분야를 도료·도장 등 관련분야로 확대해 해외 국가관 참가
인천 구월·서창지구 및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M-버스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개최해 광역급행버스(M-버스) 2개 노선(인천터미널↔역삼역, 평택 지제역↔강남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2개 노선은 수도권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예상수요, 교통여건 및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이번 조정위원회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자 선정 평가기준에서 안전운행계획, 근로자 처우개선 등 안전 분야 평가비중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안전 및 준법운행(15→2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추석연휴를 맞아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국내완성차업체 5개사가 참여하는 '2017년도 추석연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이번 무상점검에서 현대자동차는 지난해와 달리 추석 연휴 전 자사 서비스센터 등에서 실시하고, 기아 · 한국지엠 · 르노삼성 · 쌍용자동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4개사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총 12개소 27개 코너에서 10월 2일부터 3일까지는 하행선에서, 10월 4일부터 5일까지는 상행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