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제2·3차 셔틀 경제협력단’ 추가파견세계 자원보고 아라비아반도의 부국 사우디와 UAE를 중심으로 정부의 신(新)중동 붐 일으키기가 본격화 되고 있다.지금까지 지난해 11월 사우디와 정상회담서 26건 290억달러 규모, 올해 1월 UAE와 정상회담서 32건 61억달러 규모 그리고 3월 산업부가 파견한 제1차 셔틀 경제협력단이 UAE에서 6건, 20억불 규모 등 총 64건 370억달러의 경제협력을 약속받았다.이의 연장선상에서 5월 문화광광부가 이끄는 제2차 셔틀 경제협력단이 UAR에, 6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도하는 제3차 셔
17일 장영진 산업1차관 단장으로 통상·산업·기업관계자들 출국유럽 동부·중부 거점인 헝가리·폴란드·슬로바키아와 통상강화 및 경제·산업·에너지협력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 정부·산업단체·기업들이 팀을 꾸려 17일 출국했다.이번 경제사절단은 장영진 산업부1차관을 단장으로 통상·산업계를 대표하는 무역協·자동차硏·철강協·배터리산업協·자동차산업協 관계자와 민간기업인 지맥스와 서원테크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이 경제사절단은 4월17일부터 21일까지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3개국을 방문해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경제사절
14일, 카자흐 제1부총리 만나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 14일 09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스클랴르 로만(Sklyar Roman) 제1부총리와 만나 플랜트 수주 및 광물자원 협력 등 양국 간 경제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양측은 한·카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출 및 원유 도입 확대에 힘입어 양국 간 무역 협력이 역대 최대(65억불) 규모를 달성한 점에 대해 의미있게 평가하고, 향후 보다 실질적인 협력성과를 도출할 수 있
12일 무역협회 간담회서수출활성화와 수출 애로사항 타개를 위한 무역업계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이와 관련 한국무역협회(KITA)는 청주시에서 구자열 회장 주재 ‘충북 무역업계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간담회서 구자열회장은 “수출금융지원금을 2월 1000억 책정한데 이어 4월 500억 추가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속되는 무역적자와 수출 둔화의 엄중한 상황아래 충북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애로를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간담회에는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명정보기
KOTRA(사장 유정열)는 4월 11일부터 3일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한국 스마트팜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한국-아제르바이잔 스마트팜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중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스마트팜 및 농기자재 기업의 아제르바이잔 진출을 위해 국가 간 경제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유력 농축산 기업 간 비즈니스 협업을 통한 수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와 연계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아제르바이잔 농업부 산하 ‘농업혁신센터’(이하 AIC)와 대통령 직속 수출·투자 위원회인 ‘Alat 자유경제지역
수출 수출 수출...첫째도 둘째도 세째도.한국號 수출이 심상치 않다. 암초에 걸리고 순풍을 타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가파른 하락세가 완만해 지고 있어 하반기에는 상승추세로 돌아 설 것이란 낙관론이다. 안심시키려는 의도다. 그리고 한편에선 수출살리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대통령부터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다. 지난해 11월말 첫 수출전략회의에 윤 대통령이 나타나 "정상외교를 통한 '비지니스맨'을 자처하고 "全 부처가 기업지원 조직이 될 것"을 강조했다. 그 전 10월말에는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全 부처의 산업부화'를 강조"하며 "환경
한국號 수출이 6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이에 따른 무역적자는 13개월째 쌓이고 있는 가운데 “근본적으로 수출규제 개선이 더뎌지면 수출 확대 어려워 진다”는 진단이다.또 세계교역의 수출점유율서 우리나라가 0.1% 하락시 무려 14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난 5년간 50만명이 실직했을 것이란 추정치다.우리나라 수출기업의 본산인 한국무역협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어떻게든 수출하락과 무역적자 기조를 하루빨리 개선키 위한 것이다. 그 열쇠를 찾기위해 전국 수출지역을 누비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
세계 교역이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란 수치들이 나온다. 이와 관련 올해 글로벌 상품교역은 지난해에 비해 1.7% 늘고, 내년에는 그 폭이 더 커져 3.2% 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세계무역기구(WTO)는 코로나 정책을 종식한 중국의 소비시장이 살아 나, 올 교역은 당초 전망치 1.0%보다 0.7%p 높아 질 것으로 다시 예측했다. 내년에는 증가율이 3%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WTO는 그러나 글로벌 경제가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에서 회복중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충격 및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아직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수출 유관부처와 함께 4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지속되고 있는 수출 감소세 및 무역적자에 대응하고, 금년도 범정부 수출플러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부처별 이행실적을 점검했다.▶범부처 수출지원 실적이번 회의 결과 각 부처가 수출플러스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의미 있는 성과를 다수 도출하였다. ➊UAE 제1차 셔틀 경제협력단을 파견(3월)하여 20억불 이상의 수주계약 1건과 MOU 5건을 체결하였고, 3천만불 규모의 스마트팜 수출 MOU를 체결(사우디
우리나라와 에콰도르간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제9차 공식협상이 4월3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전략적경제협력협정(Strategic Economic Cooperation Agreement)은 FTA와 내용은 동일하나 포괄적인 경제협력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SECA 용어를 사용한다.이번 협상을 위해 다니엘 레가르다(Daniel Legarda)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차관 등 에콰도르 정부대표단이 방한하며 상품, 서비스, 투자, 정부조달, 지재권, 협력 등 분야별 협상을 우리 측과 진행한다.양측은 지난해 7월, 6여년 만에 한-에콰
3월 수출과 무역수지도 역시나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6개월 연속 수출하락세와 13개월의 장기 무역적자의 늪에 빠졌다 그 주범은 對 중국수출이 뒷걸음질을 계속하고 반도체수출이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다.수출이 6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3~8월 이후 처음이고 13개월 연속의 무역적자는 외환위기 직전인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이후 8년여 만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3년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수출액은 지난해 3월보다 13.5%가 줄어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1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반도체, 자동차, 석유, 철강, 석유화학 등 업종별 협회, 한국가스공사 등과 함께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별·업종별 수출여건과 글로벌 에너지시장 동향을 점검하는 동시에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SVB) 파산 사태와 유럽 크레디트 스위스(CS) 유동성 위기 발발에 따른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점검했다.참석자들은 최근 수출 감소와 무역적자가 함께 지속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와 플랜트산업협회(회장 : 김창학)는 2023년 3월 20일 더플라자호텔에서 「한-아프리카 통상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새로운 통상환경에 대응하여 한-아프리카 간 교역·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정부·기관·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아프리카 국가와 전략적 산업·공급망 협력 수요를 발굴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김창학 플랜트산업협회 회장,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아프리카대사단장 겸 주한가봉대사 등 아프리카 15개국 대사급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비상주 주한대사도 행사에 초청되어 자
산업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3월 15일~16일 이틀간 UAE를 방문하여 신중동 붐 조성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한-UAE 경제협력 채널 가동, 셔틀 경제협력단 파견 등 정상 경제외교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무역・투자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관계 진전 방안을 협의하는 등 ‘경제외교’에 주력했다. 첫날 일정으로 안 본부장은 2023. 3. 15.(수)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Thani bin Ahmed Al Zeyoudi) 대외무역 특임장관과 제1차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회의를 개최하여 신통상 협력 어젠다를 논의
이창양 산업장관, 2일 긴급 수출투자책임관회의 개최 '수출독려'19개부처 실장급 참석, 올 수출목표 6,850억불 달성 ‘총력경주’키로스마트팜-에듀테크 등 새 수출품목 발굴과 애로사항 적극 해소나서매월, 부처별 수출목표 이행-애로해소-현장행보-부처협업 등 점검 5개월째 수출감소와 12개월째 무역수지적자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라.현재 국내외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당장 수출과 무역흑자 기조로 전환은 어렵다. 그러나 全 정부부처의 협력하에 수출 활성화와 무역흑자 실현을 하루빨리 달성하기 위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수출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1일 오후 서울에서 리 페이(Li Fei, 李飛)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급)와 한중 통상당국 고위급 회담을 개최했다.이번 고위급 회담은 ’19년 6월(서울) ‘제3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차관급 협의회’(산업부 통상차관보-상무부 부장조리) 개최 이래 3년 9개월 만에 중국 상무부 고위급 방한을 계기로 성사됐다.양측은 한중 경제발전을 위해 통상당국 간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공급망 등 무역·투자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정 차관보는 코로나 19 등으로 세계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지난
2월에도 수출감소세와 무역적자 행진이 계속됐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반도체가 살아나고 중국수출이 회복되는 두 가지 요소가 맞물려야 한다.2월 반도체 수출이 절반 기까이 줄어드는 등 전체 수출이 부진의 늪으로 빠져 들고 있다. 5개월째 감소추세다. 그러나 에너지 수입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급증해 만 1년 동안인 12개월째 무역적자를 지속했다. 올해 1%대 저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전방위 수출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마이너스 수출’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KOTRA(사장 유정열)는 2월 28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유정열 KOTRA 사장, 조영무 주포르투갈 대한민국대사, 루이스 엔히크스 포르투갈 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후이 비냐스 포르투갈 외교부 차관보, 포르투갈 전현직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스본무역관 개소식을 열었다.우리나라와 포르투갈의 교역량은 2011년 7월 한-EU FTA 발효 이후 2022년 기준 두 배 이상 커지며* 수출기업들의 지원 문의가 꾸준히 늘었고, 포르투갈 관계부처의 무역관 개소 요구도 컸다. 더 나아가, 빠르게 변하는 교역 환경에
올들어 2월 수출은 501.0억달러(△7.5%), 수입은 554.0억달러(+3.6%),무역수지는 △53.0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출은 5개월째 감소세를 무역적자는 12월째 적자행진을 지속했다.최근 무역수지는 22년 11월 △70.8억달러 → 12월 △47.7억달러 → 23년 1월 △126.5 억달러에 이어 2월 △53.0억달러로 좀처럼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수출은 글로벌 경기둔화 지속 및 반도체 업황 악화 등에 따라 전년比△7.5% 감소한 501억 달러 기록했고, 전년동월(’22.2월) 수출이 역대 2월 중
KOTRA(사장 유정열)는 올해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수출지원사업’의 집중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이달 24일 염곡동 본사에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엔데믹화에 따른 백신·치료제와 진단·방역제품의 수요 감소세, 외래 및 대면진료, 수술 회복세 등 의료기기 수요의 품목 전환 등 헬스케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추진되는 신규사업이다. 기존 일회성 참여 사업과는 달리 KOTRA 본사 코디네이터와 25개국 30개 해외무역관이 선정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