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과 혜택으로 산업재해예방 유인책으로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중대재해처벌법이 1월 27일 전체 사업장 확대됨에 따라 열악한 협력 전기시공업체들의 안전관리체제 구축을 유인하기 위해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포상과 혜택을 주는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첫해인 지난해(‘23년도)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38개사를 선정했다.이 제도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시스템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한전은 협력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 시키고 산업재해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매년 안전관리가 우수한 협력사를 선발 및 포상하는 ‘안전관
교통사고 큰 폭 하락은 상당한 성과한국 안전문화 확산의 최일선에 선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연합(공동대표 강호인-박영숙-백헌기-김찬오, 이하 안실련)이 24일 ‘전문기자단 안전문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 자율안전 실천으로 안전문화 정착 뿌리내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안실련은 ‘대한민국의 안전 DNA를 새롭게 바꾸는’ 비전을 향해 ‘안전을 생활화하여 안전사고 대폭 줄이기’와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생명존중-참여안전-안전윤리’란 목표와 핵심가치 심기를 내세우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특히 안실련이 1996년 송 자 연세대총
▲한전과 안전보건공단이 연간 28만건에 달하는 전기공사의 감전-추락사고 예방 및 지원을 비롯해 전기산업계 안전관리체계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18일 양기관 손잡고 안전보건체계 고도화 추진◆年 28만건 전기공사의 감전·추락사고 방지5대 중점사항 협약 ▶전기공사업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지원, ▶ 안전의식·문화 확산 캠페인 등 공동노력 ▶협력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지원 ▶전기공사 관계자 교육·기술지원과 안전정보제공 ▶전기업계 안전관리 공동 연구개발 등 추진 전기산업계는 영세한 전기공사업체들과 전기제조업
한난 정용기사장 ‘안전경영’과 임직원 혼연일체의 성과6년 연속 無중대재해사업장 실적이 ‘안전 한난’ 뒷받침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2차례 안전활동이 돋보이는 공공기관으로 평가된데 이어 이번에는 고용노동부의 안전 평가서 ‘A등급 최우수 획득 및 3년 연속 우수 공기업’으로 우뚝 섰다.한난이 이룬 전체 사업장에서 6년 연속 중대재해 무재해 기록과 한난 정용기 사장의 ‘안전경영’이 더해져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한난은 15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3년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공기업 32개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일할 수 밖에 없는 대규모 시설을 건설, 관리하는 공기업 대기업들은 협력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 올리는 데 전사적 역량을 다 해 집중해야 할 것으로 촉구된다.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종업원 50인 미만의 기업까지 적용되는 등 안전에 대한 처벌이 크게 강화되고 있어 안전관리는 기업의 사활이 걸린 중차대한 사안으로 등장했다. 그런데도 중소기업들은 안전을 강화할 여력이 없어 50인 미만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해 달라는 입장만 내세우고 있다. 이에 공기업, 관련 대기업 등 중소기업과 함께 업무를 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5일 서울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서울에너지공사와 집단에너지 분야의 재난 대응 협력을 위한 안전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정부·지자체·집단에너지 사업자 간 안전관리 현안에 대한 소통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상호 협력을 통한 신속한 대처와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고, 박상희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임미경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 박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 이창준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현장에서는 각 사업자가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정치교)와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은 5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3월 27일 수락산 일원에 실시간 산불감시용 CCTV를 송전철탑에 설치했다.한전은 기존 송전철탑에 CCTV를 설치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하였으며, 노원구는 재원 조달하는 등 양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고, 산불감시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수락산 철탑 2개소에 CCTV를 설치했다.AI 산불감시 플랫폼은 CCTV 촬영 이미지 딥러닝을 통해 산불 연기, 구름 등 유사 이미지를 구분하고, 실제 산불 발생시 산불 위
▲산업부와 전기안전공사가 국민참여와 투표로 ‘전기안전 공모전’을 펼친다.산업부-전기안전公, 4월1일부터 공모 통해 9월 포상‘전기안전 정책-안전연구-안전 생활화 영상’을 국민생각을 물어, 채택하는 정책이 펼쳐진다. 또 전기안전 숏폼영상에 최우수작으로 채택된 청소년에게 전기안전공사 신입채용시 가점이 부여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참여 투표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여 정책을 개선하는 ‘전기안전 국민공모전’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기안전 공모전은 기존 정부·공공 중심으로 수립되어 오던 전기안전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여 국민
20일, 한전경기북부본부-전기協전력기술교육원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정치교)는 29일 대한전기협회 전력기술교육원과 ‘지중배전 기능인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과거 발생된 중대재해의 대부분이 지중배전 작업중에 발생하였고,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경기북부본부는 지중배전 기능인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지중분야 기능인력은 작업특성상 특정한 소속없이 작업장소를 수시로 옮겨 다니면서 일용근로 형태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가장 취약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이다.
윤지현 한난 수원지사장 “안전망 공고히, 안전체감도 더 끌어올릴 것”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4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민·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한난 수원사업소(지사장 윤지현)는 28일(목)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이하 ‘주자협’) 및 수원소방서 영통119안전센터(이하 ‘119안전센터’)와 함께 ‘공동주택 기계실 순회 안전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위해(危害) 요소 발굴·진단, △안전 컨
장애인고용공단-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유치원생과 학부모 200여명 참여한 가운데감전-전기화재 등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한 공익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예방 모의 훈련을 시행한다. 국가재난책임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것이다.이와 관련 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재난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유아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불시에 지진 발생시 재난대피 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에는 대한적십자사(전라북도지사), 장애인고용공단(전북지사
▲국표원과 13개 소비자단체의 ‘제품안전 간담회’가 오늘 개최된다.올 상반기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제품안전 확보 간담회’가 오늘 11시 열린다. 최근 온라인 구매 증대와 융복합 제품 및 신유형 제품의 증가에 따른 안전성 강화 방안이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22일 11시 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 등 13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제품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사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다.이 간담회는 ’17년부터 민관 협력 강화를
▲15일 한국전력과 산림청은 ‘산불예방과 전력공급 안정화 상호 협력 협약’ 을 체결했다.대형 산불의 원인을 느슨하고 노후된 송변배전선로가 때때로 제공하기도 하고 먼저 산불로 인해 송전선로 피해로 이어지면서 대규모 정전이 장시간 발생하기도 한다.2018년 3월 간성산불, 2019년 고성토성과 강릉옥계산불, 그리고 지난해 4월 강릉산불은 큰 피해를 남기고 인근 주민에게 회복키 어려운 물적-심적 피해를 입혔다. 정부가 재난지역 선포하는 등 지원에 나섰지만 한전을 상대로 한 피해 주민의 민사소송은 그 뒤에도 계속 이어졌다. 강릉산불의 경우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높은 위치의 전기설비를 정확히 진단하고 적합과 불량 여부를 판단해 전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고위치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에 애를 먹었다. 우리나라 전기설비 전문 점검-검사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이와 관련 정보통신기술과 공압식 제어기술을 결합한 ‘원격 제어 검사장비’를 개발 완료하고 현장에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전기안전공사는 매년 고위치 전기설비(지붕형 태양광, H변대 등) 3만여 개소에 대해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와 수전설비(H변대)는 지상 5m이상의 고위치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CDP Korea Awards」에서 기후변화 부문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서 2000년에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노력 등의 탄소경영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하여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전세계적으로 약 2만개 이상의 기업이 CDP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안전 최우선’의 안심경영 실천을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신규로 보급될 스마트 안전장비는 ▲특고압 충전부 접근 경보, ▲작업자 간 효율적 통신, ▲자동 조명을 통한 시야 확보 등 4가지 기술을 통합한 스마트안전모와, ▲감지 센서를 활용한 출입자 경보, ▲관리자에게 작업정보 공유 등 IoT 음성경보 장치를 연계한 안전사고 예방 장비 등이다.그동안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개발을 추진하고, 여러 차례의 현장 실증을 거쳐 최종 개발되었으며, 관련 기술 3개를 특허 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대한상의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공동주재로 12개 업종별 협-단체들이 참여한‘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대응 제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동차-조선해양플랜트-철강-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바이오-로봇-석유화학-섬유-기계-뿌리산업 등 협단체가 참여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포함한 정부의 지원대책에 대해 안내하고, 업종별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산업부는 법시행 이후 각 업종별로 12차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적시 이행과 미래 유망 시장 선점을 위한 온실가스 국외감축 지원이 확대된다. 투자지원 사업은 330억 원으로 커지고, 기업 요청이 많았던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이 신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19일 2024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먼저 온실가스 국외감축 실적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지원 사업은 지난해 60억 원에서 올해 330억 원으로 확대된다. 건당 지원규모도 30억원에서 최대 60억 원으로 커진다. 이를 통해 산업부가 ▲신재생, ▲고효율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월 7일 서울 명동 소재 한전경인건설본부 종합상황실에서 15개 전력그룹사 및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전기기술인협회 안전보건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력산업 산재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력산업의 주요 주체인 전력그룹사와 협력사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에 따른 중대재해 감축 정책에 부응하여 안전한 현장을 만들고 전력산업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하고자 마련됐다.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늘 자리는 전력산업 최초로 전력그룹사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은 2월 2일(금)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중구에 소재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안전동행 지원사업(원․하청 안전보건 상생지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안전동행 지원사업’은 제조업 중소사업장의 위험공정 개선을 지원하여 근원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중소기업(원․하청) 간 안전보건관리 수준 격차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금년부터는 사외하청의 산업재해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원청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청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