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의장 “안전대행수수료 품셈의 규정화로, 업계 정당이익 창출”
김동환회장 ”성과로 평가받을 것, 대행업 중흥 새 계기 마련토록 지원“
임성진처장 “전기안전대행에 IT 접목토록 함께 노력합시다”

한국전기안전연합회 정기총회에는 전기안전界를 둘러싼 내노라하는 굵직한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전기안전연합회 정기총회에는 전기안전界를 둘러싼 내노라하는 굵직한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전기안전관리연합회 제28차 정기총회가 8일 서울 공군회관서 열려, 국민의 생명과 재산지키기에 앞장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동환 협회 중앙회장과 임성진 전기안전공사 사업처장, 백정선 전기공사협회 서울남부부회장을 비롯 협회 김종현-이상원-강민구-고전주-이 근-임종규-이성남-유영대 등 전현직 중앙회 이사 및 전국 시도회장들과 주축 전기안전인이 대거 참석했다. 이상목 前전기안전공사 사업이사와 협회 정상웅 법제처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과 내빈을 비롯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인 연합회 의장은 “전기안전대행의 품셈 규정화로 정당한 입찰과 수익창출이 가능해져, 덤핑 근절과 효율적인 대행업무를 통해 고객인 전기수용가의 신뢰를 얻자”고 강조했다.
이상인 연합회 의장은 “전기안전대행의 품셈 규정화로 정당한 입찰과 수익창출이 가능해져, 덤핑 근절과 효율적인 대행업무를 통해 고객인 전기수용가의 신뢰를 얻자”고 강조했다.

이상인 연합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합회 가입 대상 1,260개사중 230개사 가입으로 20%에 불과, 앞으로 회원사 가입을 활성화해야 한다. 전기안전수수료 품셈이 공식적으로 마련돼 입찰의 정당성과 공정성이 더 확보됐다. 전기안전대행 플랫폼 마련으로 우리 살길인 저가출혈경쟁 근절에 나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동환 중앙회장은 “중앙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사심없이 일하고 오직 성과로 평가받을 것이며, 대행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토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환 중앙회장은 “중앙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사심없이 일하고 오직 성과로 평가받을 것이며, 대행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토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협회 새로운 100년 비상을 목표로 중앙회장 수행할 것. 이번 정기총회서 뜻깊은 재도약 계기 마련해야. 중앙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 사심없는 일 추진, 오로지 성과로서 평가받을 것. 전기인 무한한 잠재력 있어. 대행대가 품셈과 여건 제도화로 전기안전대행업 발전 여건 마련돼. 또한 첫째 수수료 공표에 이어 지자체 공무원등을 비롯 이를 꼭 지키기 추진과 현장적용 조기 자리잡기, 가장 중요한 점은 회원 여러분이 대행대가 수수료를 꼭 지켜 정착시키기, 협회는 전기안전관리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기안전플랫폼 곧 마련해 전문적이며 안정적인 업무 수행 지원에 나선다.”는 요지를 강조했다.

임성진 전기안전공사 사업처장은 "연합회와 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관리에 IT를 접목토록 협조하자"고 제안했다.
임성진 전기안전공사 사업처장은 "연합회와 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관리에 IT를 접목토록 협조하자"고 제안했다.

임성진처장은 축사에서 ”더 좋아지고 더 발전하는 방향으로 연합회와 전기안전공사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 IT를 전기안전관리에 접목하는 방향으로 서로 협조를 기대한다.“는 내용을 밝혔다.

이날 연합회는 결의문을 통해 “전기계 화합과 전기안전관리대행 발전을 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지키기 ▷고객만족위한 최선으로 노력으로 고객신뢰 확보 ▷전기안전전문기술사업체로서 국가책무 인식과 연합회의 공익법인화 ▷전기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강화 ▷부실점검과 가격덤핑 근절로 믿음과 신뢰받는 전기인 등 5개항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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