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화세 前회장과 이취임식, 대형통합발주 저지-하나된 서울시회등 밝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홍우석 서울시회 신임회장 공식 취임

“(민간발주 등 발주처에서 건설-전기-인테리어 등과 통합발주 하는 등) 방치된 통신공사업 물량을 되찾아 회원 이익증가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홍우석 신임회장(왼쪽)이 이화세 전임회장(오른쪽)에게 공로패 증정 후 기념촬영.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홍우석 신임회장(왼쪽)이 이화세 전임회장(오른쪽)에게 공로패 증정 후 기념촬영.

홍우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회장은 이 같이 강조하고 “▷불합리한 대형화 통합 발주의 강력 저지 ▷소통과 화합, 공존과 존중으로 하나되는 서울시회 ▷‘협회의 주인은 회원사’라는 의식 재확립 ▷‘전국 으뜸 서울시회’ 명성 되찾기”를 반드시 이룰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19대 이화세-20대 홍우석회장 이취임식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 로얄파크컨벤션에서 5일 열렸다.

전용인-장승익-함정기 전임 중앙회장을 비롯, 서울시회 전임 14대 이강록-16대 김진기-17대 최재언-18대 성성모회장 그리고 정보통신공제조합 감사 서정만-장용철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화세회장은 이임사에서 “무엇보다 맡겨주신 소임 열심히 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여러 일들을 성과 있게 추진해 감사드리며, 서울시회 진정한 주인은 회원 여러분이다. 각자 위치서 열심히 할 때 서울시회 미래 밝다. 홍우석 신임회장께서 패기와 탁월한 능력을 갖춰 마음 든든하다,”고 강조했다.

홍우석 신임회장과 권태일 운영위원장은 이화세 전임회장에게 공로패 및 행운의 열쇠 증정했다. 그 내용은 “그간 서울시회 발전과 정보통신공사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축하해요...이날 이취임식에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용인-장승익-함정기 전임 중앙회장 등 굵직한 150여명 정보통신공사인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축하해요...이날 이취임식에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용인-장승익-함정기 전임 중앙회장 등 굵직한 150여명 정보통신공사인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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