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섭회장 “새해 남부사옥 꼭 짓고 회원 권익보호 최선 경주”
한정애·진성준·김주영·강선우·우형찬·백우기·김성관·인성철·이형주·전연수 참석

한국전기공사협회 산하 21개 시도회중 회비 납부금액이 월등한 으뜸지회인 서울납부회 새해 정기총회에 정치인-유관단체 그리고 회원인 전기공사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해 힘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산하 21개 시도회중 회비 납부금액이 월등한 으뜸지회인 서울납부회 새해 정기총회에 정치인-유관단체 그리고 회원인 전기공사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해 힘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남부회(회장 김왕섭) ‘제44회 정기총회’에 국회 한정애·진성준·김주영·강선우의원, 서울시의회 우형찬부의장, 한전 백우기남서울본부장, 협회 인성철부회장-이형주 전기산업연구원이사장-전연수 안전기술원이사장을 비롯 김성관 前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前전기위원), 전국 시도회장과 전임 

이영우-이돈수-임동범-홍성수-채진석 남부회장 등 대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 남부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모두가 하나로 단결하는, 강력한 서울남부회’를 목표로 설정하고 새해 회원 권익보호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힘찬 갑진년 새해 일터와 가정의 행복과 성취를 다짐했다.

개회사에 나선 김왕섭 서울남부회장은 “남부회 19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어느새 1년을 맞아 시회 사옥마련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하나로 뭉쳤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회원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옥을 지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사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도 없지 않다”며 “2년차인 올해는 집행부가 작년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남부회원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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