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3월29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한전 및 발전회사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계통 정전 발생시 경인북부지역 및 경인남부지역의 정전을 복구하는 “제37차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 정전 복구훈련”을 시행했다.이번 훈련은 관제훈련 시뮬레이터(DTS, Dispatcher Training Simulator)를 이용하여 산불로 인한 765kV 융통선로 고장 및 수도권 대용량 발전기 정지에 따른 전국적 정전 상황을 상정하였고, 이에 대응하여 경인북부지역과 경인남부지역의 자체기동발전기를 기동하면서 전력을 순차적으로 공급한
세계 최고의 원전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한수원이 더욱 더 완벽한 안전운영을 위해 재난훈련에 여념이 없는 등 철저한 상시적 대비책을 갖추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한창이다. 한수원은 훈련에 대비해 기획회의와 유관기관 통합 준비회의, 시나리오 개발 등 내실있는 훈련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안전한국훈련은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한수원은 원전본부를 비롯한 모든 사업소에서 지진대응, 방사선비상훈련 등 30여건의 훈련을 시행한다. 훈련에서 한수원은
발전사들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일방적으로 몰리고 있는 데 대해 사실을 밝히는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고 관계전문가들로 부터 강력히 촉구되고 있다.중국발 미세먼지가 주범임이 번연히 밝혀 지고 있는 데도 이번에 정부차원에서 미세먼지 대책 논의에서 발전사들의 가동을 중지하거나 향후 석탄발전소의 신규 가동을 중단시켜야 한다는 등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사실 발전소의 미세먼지는 대기를 위협할 정도로 심하지 않다는 것이 과학적 근거와 실제 관측에서 입증되고 있다. 발전사들은 삭스 녹스는 물론 이산화탄소까지 잡는 방지 설비들을 많은 돈을 들여 구비
창립 17주년‘사회적 가치 실현’다짐 사창립 기념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미래 원동력’기대 사회협동조합 공연·일자리나누기 채용 등 성과 공유 동서발전은 신 기업문화 추진체계인 ‘RESPECT 7’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신 기업문화 추진체계인 ‘RESPECT 7은 첫째 Renovation, 즉 혁신으로 일하는 방식을 “사람 존중” “고객 존중” “사회 존중”으로 개선하여 생산성향상을 도모한다. 둘째 Ethic, 즉 청렴으로 윤리경영의 실천으로 청렴도 향상을 추구한다.셋째는 Social Value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9일 오후 2시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내 조직을 대상으로 ‘본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서발전의 일자리 창출 추진 4대 방향(일자리 늘리기, 높이기, 나누기, 인프라 혁신)에 따라 각 조직이 수립한 37개 과제에 대해 사내‧외 전문가들이 사전 서면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과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해외사업과 연계한 취업 지원 확대’, ‘동서발전 특화 사내벤처 추진’ 등 15개 과제가 1차 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7년 실시되었던 공공기관 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3월 27일(화)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혁신대상 경영혁신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중부발전은 올해에도 산업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공부문 열린 혁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발전건설 ▴발전운영 ▴전력거래 ▴경영전략 ▴연료구매 등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친 업무
(사진)김선복 회장(가운데)김영우 전 의원, 국회 산업위 이 훈 의원, 황 희 의원, 송희경 의원 등과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3월 29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17, 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17대 회장을 지낸 유상봉 회장의 이임사 및 협회기 이양을 시작으로 이어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선복 회장의 약력소개와 취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지난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김선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근래 가까워진 4차 산업혁명 및 급변하는 정책변화에 많은 준비와
아세안 5개국-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노조대표 방문 어기구의원, “아세안지역 진출 한국기업의 인권과 노동기준 준수의식 확산 방안마련에 적극 노력할 터”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은 3월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5개국 노동조합 대표들과 면담하고 아세안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인권원칙 촉진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면담은 한국노총, 민주노총, 국제노총(ITUC), 에버트재단 등이 공동주관한 ‘UN 기업과
한수원이 이번에 특허를 낸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시스템은 논 위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구조물 바로 아래와 구조물간 구역에 영농 행위가 전혀 불가능했던 기존 태양광발전설비의 문제점을 보완한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지면에서 모듈 하단까지의 높이와 구조물간의 간격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은 물론 이앙기와 트랙터, 콤바인 등의 농기계의 운행도 가능하게 고안함으로써 태양광발전설비로 인한 토지이용 제한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국토의 약 16%를 차지하는 농경지에서도 기존 농법 그대로 영농활동을 하면서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선복 회장은 2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협회를 이끄는 강력한 구상을 밝혔다. 김회장은 전기기술인협회는 지금까지 이룩해 온 안정적인 성장을 넘어 제2의 도약을 위해 날개를 펴고 비상(飛上)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가 밝힌 협회 발전계획을 정리해 본다.회원과 전기인의 위상강화 및 권익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활동에 최선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제도 정비, 회원의 편익증진과 관련된 서비스 확대, 그리고 더욱 가까워진 4차 산업혁명 등 변화무쌍한 환경변화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 가
에너지 시장 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 혁신에도 매진한전KPS, 미래 먹거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다!한전KPS(사장직무대행 맹동열)는 국내외 발전설비, 송변전설비등에 대한 고품질 책임정비를 수행하는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이다.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전력설비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전KPS는 지난 34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해 국내 발전설비 정비산업 분야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했다.특히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선진국 수준의 발전설비 정비기술력은 발전설비 이용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기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2018 저소득층 전기설비 점검 보수 자원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울산시 전경술 창조경제본부장과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협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유공자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서재욱 과장, 울산시설공단 서정식 담당, 울산KH정보교육원 박건후 교사가 울산광역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전기기술인협회는 2006년부터 매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세대 등에 대해 전기기술인의 재능기부로 전기설비 점검 보수 자원봉사를 해왔으며, 올해는 3월2
올들어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15.1%)과 온라인 부문(12.1%) 모두 두 자리 수 매출증가율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오프라인 매출은 설 명절이 전년 1월에 있었으나 올해는 2월에 있어 대형마트를 포함한 모든 업태의 매출이 큰 폭(15.1%)으로 증가했다.온라인 매출은 전년동기와 달리 설 명절로 인한 배송중단으로 인해, 전체 온라인 매출은 성장추세(’17년 월평균 매출증가율 13.9%) 대비 소폭 증가(12.1%)하는데 그쳤다.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설 명절의 영향으로 식품군(29.8%)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모델 전시 등 제조현장의 미래를 제시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기업·공급기업 포상 및 기업 간담회 실시 산업부와 중기부는 ‘제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8’을 3월 28일 COEX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ICT, IoT 설비 및 소프트웨어가 융합되어 수요자 맞춤형 제품을 적기에 생산·납품하는 스마트공장의 성과를 전시했다.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현장 스마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행사로 2017년 처음 개최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개막식 행사 첫 날인 3
한전산업개발(사장 주복원)이 전 세계적인 미래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증가하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를 회사 미래사업 영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전기자동차 제조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한전산업은 3.26(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새안(대표이사 이정용), (주)디지파츠(대표이사 정성일), 케이씨앤인베스트먼트(주)(부사장 송준섭), (주)화중기술개발(대표이사 이방우), (사)충남당진탄소섬유융복합협회(협회장 이권우)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기자동차 제조 클러스터 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
미세먼지 사태, 중국에 강력 항의하고 대책 촉구해야갖가지 증거 제시하며 모든 외교채널 동원하여 대응책 실행 요구 급선무중국의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를 덮쳐 우리나라 사람들이 난리가 났는데도 정부는 미세먼지에 대해 중국에 대응하는 자세가 매우 취약하다. 최근 한국정부의 항의에 중국은 미세먼지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보다 줄었다며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사태가 중국 때문이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폭죽 화약 가루가 한국 상공에서 검출되어 작금의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비롯된 것임이 입증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바람과 비
IDTechEx이 개최하는 전기차(EV) 유럽 컨퍼런스·전시회 2018(Electric Vehicles: Everything is Changing Europe 2018)이 2018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Electric Vehicles: Everything is Changing에서는 급속히 변모하고 있는 EV(Electric Vehicles) 업계의 최신 동향 및 향후 전망 등이 소개된다. 컨퍼런스에서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신규 기업의 임원도 등장하여 연구개발의 중요 성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컨
3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美 무역대표부(USTR) 로버트 라이트하이저(Robert Lighthizer) 대표는 한미 FTA 개정협상의 원칙적 합의와 철강 232조 관세조치 한국 면제 관련 한미간 합의에 대한 공동선언문(Joint Statement)을 발표했다.대한민국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미국 무역대표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의 공동선언문금일, 김 본부장과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한미 FTA)의 개정과 수정의 일반 조건에 대한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음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
삼성전자가 3D V낸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에 2기 라인을 건설한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중국 산시성(陕西省) 시안시(西安市)에서 후허핑(胡和平) 산시성 성위서기, 먀오웨이(苗圩) 공신부 부장, 류궈중(刘国中) 산시성 성장,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 이강국 주시안 총영사,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기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중국 반도체 메모리 제2 라인 기공식’을 실시했다. 2017년 8월 삼성전자는 시안 반도체 2기 라인 투자를 위해 산시성 정부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3년간 총
중견기업 유관기관의 수출·기술·금융·경영 등을 망라한 중견기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사업간 연계와 수요자 맞춤형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견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18년 300개 기업을 선정해(수출도약중견기업 100개사 + 월드챔프 200개사) 1:1 해외마케팅 등을 밀착 지원한다.’18년 1차 214개사(수출도약중견기업 83개, 월드챔프 131개) 선정하고, 하반기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산업기술진흥원은 중견-중소·벤처기업 상생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사업과 중견기업 전용 성과지향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