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힘있고 강력한 협회, 든든한 울타리 될 것
창의! 협동! 봉사!
전기의 가치를 넘어 신에너지 주역으로!!

전국의 1만7천여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러분의 권익보호와 우리 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보겠다는 신념과 각오로 이번 선거에 출마한 김갑상입니다.

먼저 지난 60여년 동안 우리 협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신 전임 회장님과 선배 전기인 모두에게 이 지면을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이번에 치러지는 선거는 회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모든 회원이 공평하게 의사권을 행사하여 직접 회장을 뽑는 직선제로 치러지는 첫 번째 선거입니다.

그 동안 선거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들과 회원화합을 방해하는 금권선거, 상대후보 비방, 중앙회장 선거에 각 시-도회장들의 줄서기로 선거가 끝난 후 시-도회 간 갈등 등을 없애고자 많은 분들이 머리를 맞대, 전국 시-도회장과 중앙회장 임기를 3년 연임에서 3년 단임제로 바꾸는 등 여러가지 선거 제도를 정비하였습니다.

이는 선거가 끝난 후 회원화합에 저해되는 모든 요소를 없애 전국 1만7천여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협회에 관심과 참여로 회원의 뜻이 협회정책에 올바르게 반영되어 우리의 권익보호와 협회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 김갑상은 지난 6연간 부산광역시회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협회로 출근하여 우리의 권익보호와 협회 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분리발주에 앞장 서 턴키발주, 기술제안입찰, 소방공동입찰, 과도한 실적제한 등 불합리한 입찰에 강력히 대응하여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기술자 양성에 힘썼습니다.특성화고 전기과 학생들과 대학교 전기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특별강연으로 우리 협회를 홍보하고 기술자의 비전을 제시하여 기술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밖에도 지면으로 다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협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힘써 왔습니다.

이러한 저의 열정과 노력에 전국의 많은 회원님들께서 격려와 성원을 해 주셔서 큰 용기를 내제26대 중앙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 김갑상이 회원님의 선택을 받는다면 우리 협회를 보다 힘 있고 강력한 단체로서 회원 모두가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전기공사협회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저 김갑상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후보 김갑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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