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재난훈련 실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재난훈련 실시
  • 오한솔 기자
  • 승인 2019.11.15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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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공공부문 차량 2부제, 공공사업장·공사장 배출 감축 훈련
환경부 등 6개 부처, 17개 시도 미세먼지 현장점검 실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15일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전국에서 실시했다.

관계부처는 환경부(훈련본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무조정실, 산림청등이다.

이번 훈련은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예상시기인 12월에서 3월을 앞두고 기관별 대응역량과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17개 시도에서도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관계부처는 환경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등이다.

올해 3월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되었으며, 지난 10월에는 ‘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도 제정된 바 있다.

모의훈련은 11월 14일 오후 5시 10분에 전국을 대상으로 15일 오전 6시부터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주의’ 경보는 ①오늘 초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고, 다음날 75㎍/㎥ 초과가 예보되거나, ②‘관심’ 경보가 이틀 연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날인 3일째도 같은 상황일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한다.

이에 따라 시행되는 비상저감조치도 기존 ‘관심’ 단계에 따른 조치보다 공공부문 감축이 강화된 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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