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18일 일산 엠블호텔서

2018 월드옥타 글로벌마케터 국내교육이 지난 5월15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일산 엠블호텔에서 진행됐다.[사진제공=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기출)는 “5월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엠블호텔에서 ‘글로벌 마케터’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현지시장 대응, 상담, 인증취득, 계약 등 수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만들기 위해 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월드 옥타 각 지회에서 마케터 관리를 맡고 있는 대표 마케터 66명과 일반 마케터 100명 등 166명의 해외동포가 참여했다.

월드옥타는 지난해 692명(53개국 92개 지회)의 글로벌 마케터를 선발해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도왔고, 47개국 76개 지회 소속 370명의 회원이 국내 1,100개 중소기업의 지사 역할을 수행해 21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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