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발전 위한 변함없는 역할 기대


산업에 대한 균형있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어젠다를 제시하고 항상 유용한 뉴스로 대한민국 산업계의 나침반 역할을 해 온 산업저널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자동차산업은 반도체, 석유제품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력 산업입니다. 지난해 해외 수출액 1위, 세계 5위의 생산규모 등 각종 산업지표에도 자동차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일로에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자동차산업이 발전해온 데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완성차 업체의 노력, 국민의 성원 그리고 자동차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해 온 언론의 역할이 어우러진 결과입니다. 특히 16년간 항상 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로 바른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오신 산업저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동차는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담아내는 오락물이자 예술품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IT 산업과 융합을 통해 미래의 스마트 모빌리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가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자동차시장을 두고 업체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통상이슈, 노사관계, 환경, 안전 등 해결해야 할 새로운 이슈들도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문제들은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풀어가기에 어려운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자동차산업도 세계 최고의 위상과 최고급 브랜드화를 통해 계속 전진해 나가야 할 것이며, 우리의 능력과 열정을 감안하면 그러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정책적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원사와 정부 간의 매개와 소통, 산업계 사이 협력의 조력자 역할을 통해 우리의 자동차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갈 것이며, 산업저널도 오랜 경륜을 갖춘 전문매체로서 적극적인 어젠다 제시와 정보제공을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16주년 특집호 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산업계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건설산업 미래에 대한 비젼 제시에도 앞장서 주길


산업저널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현장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산업저널은 우리나라 산업분야의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그 동안 건설산업 분야에 대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고 문제점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대안 제시를 통하여 국가 중추산업인 건설산업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창간 16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독자들로부터 더 큰 지지와 사랑을 받는 권위있는 매체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 하시기를 기원하며, 깊은 침체에 빠져있는 건설산업의 회복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 및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젼 제시에도 산업전문지로서의 활발한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산업계 권익 대변하는 '산업의 대변지’ 되어 주시길


산업저널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위해 16년을 쉼 없이 달려오신 산업저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경제는 엔저와 중국의 경기 부진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우리 기계업계는 미국, 아세안, 중남미 등으로의 수출증대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기계산업진흥회는 기계융복합기술연구조합의 설립·운영을 통해 업계의 R&D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제조업 소프트경쟁력 기반 강화를 위한 설계기술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대거 초청하여 ‘한국산업대전’을 개최함으로써 수출활성화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부의 ‘제조업 혁신3.0’ 정책에 부응하여 지멘스 등 국내외 유수기업들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스마트공장특별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11월에는 ‘한국기계거래소’를 개장해 기업들이 보유한 유휴설비의 처분, 담보가치 보장, 수출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기계설비 유통선진화와 아울러 신규설비 투자를 촉진하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우리 기계산업이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나라경제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 전문적인 지식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감 있는 기사를 많이 제공해 주시고, 산업계의 실태와 애로사항을 적극 알리고 권익을 대변하는 ‘산업의 대변지’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김경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

산업 발전의 친근한 동반자 역할에 더욱 충실해 주시길


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입장을 대변해 온 산업저널의 창간 16주년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창간 이후 언제나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산업의 질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진솔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비판함으로써 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매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처럼 산업저널이 산업경제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우리의 산업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산업 분야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국가 간 역학관계의 변화도 기업환경에 심대한 영향을 마치고 있습니다. 이런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 관련자들의 지혜가 모아져야 합니다. 그 중심에 산업저널이 있으며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도 산업저널과 함께 우리 산업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는 시험인증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산업저널이 각계각층의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론지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최갑홍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전 세계서 국내산업계 역량 펼칠 수 있도록 길잡이 돼주길


산업분야 전문정보지로서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산업저널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창간 이후 금융·기계·전기·건설 등 각계의 생생한 현장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산업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산업계는 관련 규제 및 정책의 급속한 변화, 활발한 해외 교류 등 대내외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국내 산업계가 이러한 안팎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모으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업저널이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 산업의 우수성과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산업계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산업저널의 눈부신 역할과 노력을 기대해봅니다.

아울러 산업인과 더불어 일반인들에게도 폭넓게 읽힐 수 있는 산업매체로 그 저변을 확대해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최기순 대표와 임직원의 노고에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바른 언론, 곧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주시길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이끈 주역, 산업기술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성장해 온 산업저널이 창간 16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산업저널은 산업인의 여론 형성과 분석, 정보 공유,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미래 산업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국가 산업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는 사명을 띠고 16년 전에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그동안 산업 현장에서 연구개발(R&D)에 매진하며 우리 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해 온 산업 역군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왔던 산업저널의 역사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발자취와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저널이 그동안 국내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분투해 왔듯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도 우리나라가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날을 꿈꾸며 걸어왔습니다. 2009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사업을 전담하는 종합기술지원기관으로 설립된 KIAT는 중소·중견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기술 정책 기획, 기술개발 지원, 성과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산업기술 생태계를 구축하여 기술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오늘도 KIAT는 쉬지 않고 달립니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는 각 기업이 대처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신없이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기업들의 고민도 더욱 커져만 갑니다. 요즘처럼 미래 예측이 불가능해지는 때야말로 정부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바를 알려주는 ‘바른 언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산업저널이 그러한 바른 언론, 곧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해주길 기대합니다. 공정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맥락을 꿰뚫는 분석 기사를 생산하고, 산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주시길 기대합니다. 흥미 위주의 자극적 기사가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산업저널이 업계의 현상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혜안을 제시하여 국내 산업계의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산업저널을 사랑하는 독자님들의 가정에도 행복과 건강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우리 산업발전을 위한 희망의 등대가 되기를


'산업저널’ 창간 16주년을 전국 산업단지 8만 1천여 입주기업과 200만여 근로자 가족 여러분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저널은 지난 16년간 우리 제조업의 희망의 등대이자 산업현장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산업저널은 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일조해 온 산업전문지로서 국가산업 발전과 더불어 기업들의 활력, 그리고 경쟁력 고취에 남다른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유익하고 새로운 정보와 전문지식의 전달은 물론, 우리 산업계가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훌륭한 이정표를 제시해 왔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저널이 제시하는 유익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거울삼아 제조업 중심의 전통적인 산업단지를 사람과 기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창조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존 생산기능 중심의 노후 산업단지를 지식과 혁신이 창출되는 혁신지향형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구조고도화 사업, 혁신산업단지 사업, 스마트공장 확산사업, 클러스터 사업, 생태산업단지 구축(EIP)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앞으로도 산업단지가 국가경제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현장을 담는 알찬 그릇으로 거듭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성시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국가경쟁력 강화와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 주시길


산업 분야 전문주간지 산업저널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산업저널은 산업계의 신기술동향과 핵심이슈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깊이 있는 분석과 아울러 정부, 산업계 및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 산업계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은 우리가 선진국을 추격하는 속도 이상으로 빠르게 우리를 추격해오고 있고, 이로 인해 그간 세계 최고 수준을 지켜온 우리 주력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상황입니다.

우리모두는 이 같은 국가적 위기를 돌파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습니다.

국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의 기획, 평가, 관리를 담당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대한민국의 기술이 세계 최고의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KEIT는 기계·항공, 전기전자, 바이오, 의료, 섬유·화학 등 전 산업분야의 R&D과제를 수행하고 있어 창조경제의 융합환경을 지원할 내부 조직 체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기술들이 세계의 대표기술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원천기술과 유망기술 개발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정책들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는 데에는 산업계와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문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KEIT와 같은 R&D 전담기관은 전담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언론은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때 국가경쟁력 강화와 창조경제 실현이 앞당겨질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년간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산업저널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16주년을 축하하며, 산업저널의 앞날에도 늘 영광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승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장

산업계의 희망찬 미래 이끌어가는 동력 되어주시길


산업저널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모든 임직원의 건승과 나날이 발전하는 산업저널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창간이래 지난 16년간 넓고 심층적인 산업정보의 제공 및 발전적 제언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발로 뛰는 산업저널의 노력에 깊은 신뢰를 보냅니다.

평소 산업현장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산업저널은 우리나라 산업분야의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그 동안 섬유·패션 분야를 비롯한 모든 산업전반에 대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고 문제점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민들과 산업현장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국내외 전반적으로 경제가 매우 어렵고, 사회적 갈등이 심각합니다. 이처럼 힘든 시기일수록 긴 안목과 폭넓은 사고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비판과 폭넓은 통찰력을 지닌 정도의 언론이 필요합니다.

산업저널이 지난 16년과 같은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산업계 전반의 현실을 면밀히 진단하고 창조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필수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섬유·패션 산업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업계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산업저널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상일 대구경북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진정한 길잡이 되시길


대한민국 산업전반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와 정보제공 및 산업인들의 마을을 대변해온 산업저널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지를 비롯해 인터넷신문까지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산업저널은 대한민국 산업의 육성을 위한 대표적 언론매체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내외 산업환경에 선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층정보와 더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산업인들의 고충을 대변하고 있는 산업저널은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정보의 보고입니다.

더욱이 FTA 등과 같은 산업전반에 걸친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내수시장의 경쟁 심화와 더불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국내 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또한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시장의 창출과 해외시장의 개척에 다양한 재원을 투입해야지 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저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도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산업저널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전문 미디어로서 더욱더 발전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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