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후보로 충북 제천·단양에 출마하는 엄태영 현 의원이 내부 경선후 12일 상대 예비후보이었던 이충형-최지우의 지지와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을 이끌어 낸데 이어 16일 국민의 힘 前원내대표인 권성동-주호영의원 등 굵직한 정치인을 비롯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대규모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충북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는 엄태영 현 국회의원은 이날 22대 총선 선거사무소(충북 제천시)를 출범시키고 당선을 향한 본격적인 첫 발을 뗐다.'여당의 실천, 힘 있는 재선'이라는 슬로
서울강서갑에 출마하는 남평오(사진)새로운미래 후보가 ‘남평오 진실캠프’로 명명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3월 17일(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강서로 18길 5, 4층에서다.그는 3월 14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정권심판, 방탄청산으로 정의가 살아 있는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분배정의-기후정의-조세정의 등 3대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하고 표를 호소했다.남평오 후보는 故 김근태의원의 보좌관, 이낙연 국무총리 시절 민정실장을 지내며, 매우 합리적인 판단과 뚜렷한 생각으로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해 왔
지난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 재선 행보에 나선 민병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현 국회의원)이 내일(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동안구 갑 주민들을 만난다.이날 개소식은 오전 10시 ‘민병덕TV 특별 라이브’를 시작으로, 방문객 분산을 위해 오후 10시까지 ‘열린 개소식’으로 진행되며 민병덕 국회의원이 선거사무소에 머물며 주민들을 맞을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미리 보낸 축전을 통해 “민병덕 후보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민병덕 후보와 함께 하겠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을(효자, 삼천, 서신) 정운천 후보는 15일 오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2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정운천 후보는 “생활체육시설, 복지시설 확충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전주를 만들겠다”라며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실내야구장 신규 조성, ▲생활야구장 조성사업 신속 추진, ▲반려동물 보건소 건립,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저출산 복합지원센터 건립 등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먼저 파크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체육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았으나, 지역 내 파크골
윤석열 대통령이 올 처음 전남을 찾아 보따리를 풀었다. 그러나 광주는 별도 민생토론회가 아니라는 이유로 참여를 거부했다. 당연히 거론되던 정부 지원이 무산됐다.과연 정치와 행정은 별개인가, 아니면 서로 합치된 것인가.정답은 없어 보인다. 별개로 보면 행정을 지원하는 쪽도 받는 쪽도 수월하다. 그러나 합치로 보면 생각할 것이 많아지고 복잡해진다.윤 대통령은 1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열린 20번째 민생토론회서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를 거론하며, 정부는 전남 발전을 위해
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김정재 국회의원은 14일 우현사거리에서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출근길 인사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이후 김정재 의원은 포항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과 만나 이야기 나누며,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김정재 의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노후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심에 인접한 녹지에 파크골프장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유턴기업, 대한상의-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 반도체협회-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등 업종단체, 코트라-산단공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더 쉽고 확실하게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을 펼치기 위해 산업계 간담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산업부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해 마련중인 ‘국내복귀기업 지원계획’에 대해 유턴기업 등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턴기업과 유턴 의향기업의 현장애로와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와 의견을 교환했다.산업부는 이날 간담회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4월중 ‘국내복귀기업 지원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제천·단양)은 12일 최지우, 이충형 전 예비후보가 지지의사를 밝혔다며, 이제는 국민의힘 원팀으로 힘을 모아 22대 총선 승리와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엄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제천·단양 후보자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최종 확정 지은 후 이충형, 최지우 전 후보에게 총선 승리를 위해 원 팀으로서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고, 두 후보 역시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뜻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KBS 인재개발원장 출신의 이 전 후보는 이날 엄태영 의원 선거사무실을 찾아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를 발표했다. 농어업회의소는 250만 농어업인의 ‘법정 대의기구’를 의미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농정 파트너이며, 정책 자문ㆍ건의와 조사ㆍ연구, 교육ㆍ훈련, 공익적 서비스 기능 등을 수행한다. 프랑스(1924년), 일본(1951년) 등 농업 선진국은 법제화 및 운영 중이며, 우리나라도 2010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농어업회의소 법제화는 농업계의 오랜 염원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대 대선 당시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를 공약했다. 이후
최성 전 고양시장은 1월 22일(월) 오전 11시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다가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에서 고양을 지역서 제3세력의 신당후보로 출마, 당선돼 덕양의 혁신발전과 정치혁명을 주도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최 전 시장은 1월 19일(금) 덕양구 선관위로 부터 고양을 지역의 예비후보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다음날부터 지역 주민과의 출퇴근 인사를 비롯하여 자신의 유튜브인 등을 통하여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개시하고 있다.이날 고양시청에서 이루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최성 전 시장은 자신이 고양을 지역에 출마하는 세가지 이유를
국가의 주요 책무중 하나는 활용 가능한 자원배분의 문제다. 그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실효성과 형평성을 거둘 것이냐가 또 중요하다. 한정된 자원의 분배와 재활용은 현대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고 골칫거리인 폐기물 환경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이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정부는 인증된 우수재활용제품(GR)에 대해 공공기관의 의무구매제를 도입하고 있다.그동안 불편하거나 다소 복잡한 우수재활용제품 인증기업의 부담과 절차를 간소화한다.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우수재활용제품 인증기업의 인증관리 부담 완화 및 신규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추진정책/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할 주요 정책을 밝혔다. 1월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상생룸에서 출입기자들에게 발표했다. 이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 변태섭 기획조정실장,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24년 경제정책방향 중 중기부 소관과제의 세부추진 방안 등이 발표됐는데 주요 사안들을 요약한다.[소상공인]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3대 부담(전기료, 이자비용, 세금)을 경감하고, 촘촘한
최성 前고양시장이 1월 15일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탈당 및 ‘새로운 미래당’으로 총선출마를 공식화 한다. 이 자리에는 장덕천 前부천시장, 이근규 前제천시장도 함께한다.최성 前시장은 이 회견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운명적 만남 후 25년간 가족보다 더 사랑한 민주당을 떠난다”며 “제 모든 열정을 받쳐 ‘새로운 미래당’서 이낙연 前대표와 함께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며, 깨어있는 시민과 행동하는 양심세력과 또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3지대의 양식있는 분들과 함께 양당 패권주의를
LH 아파트 철근누락등을 시의적절하게 지적한 조오섭의원이 ‘4년 연속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은 12월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오섭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첫 해인 2020년 국정감사부터 의정활동 마지막 해인 2023년 국정감사까지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국리민복상도 수상했다.더불어 2023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토부노조, 쿠키뉴스, 머니투데이 등 5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2017년 말 발생해 큰 인명피해를 냈던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피해자 보상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 대책 수립을 담은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서 통과됐다.이를 주도한 엄태영 의원은 “유가족 마음의 상처 치유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12월 28일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피해자 보상을 위한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8일 지난 2017년 충청북도 제천시 하소동 소재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피해자들을 위한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
'뭘 할 수 있다’는 포지티브 규제는 포괄적으로 산업계 활동에 제약이 많다. 이에 비해 ‘뭘 할 수 없다’는 네커티브 규제는 열거한 것 이외에는 사업과 행위를 할 수 있어 규제 범위가 좁고 그만큼 산업활동을 보장한다.이장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이 12월 28일 “충북 오송이‘글로벌 혁신특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글로벌 혁신특구는 국내 최초로 전면적인 네거티브 규제 등이 적용되는 구역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바이오 등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정한 특구이
첨단산업 육성의 열쇠중 하나로 지속적인 인재확보가 관건이다.양금희의원이 대표발의한 첨단산업 인재혁신법 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 돼 현안을 풀 수 있는 길이 열렸다.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발의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제정안이 12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산업계가 주도하는 첨단산업 인력양성 체계 구축이 가능해졌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계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면서 우수 인재 확보는 국가 경쟁력의 가늠자가 되었다. 미국은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반도체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안(이하 ‘첨단인재특별법’)‘ 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첨단인재특별법은 첨단산업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산업계 역할과 국가적 지원에 대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첨단산업은 기술수준이 높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끌어갈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선 기존 국내 교육체계 뿐만 아니라 인적·물적 자원을 보유한 첨단산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이 강조되어 왔다. 이에 ‘첨단인재특별법’에는 사내대학원, 업종별 아카데미 등 산업계가 주도하는 인재 양성시스템에 대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및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업활력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업활력법 개정안은 디지털 전환, 공급망 재편 및 환율-금리 불확실성 등에 따른 한계기업 증가 등 복합 위기 아래에서 우리 기업의 신속하고 선제적인 사업재편 촉진을 위해 발의됐다.이번에 개정된 기업활력법의 주요 내용은 ▶’24.8.12 일몰 예정인 현행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한다. 향후 기업들이 예측 가능성을 갖고 선제적 사업재편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망 안정 목적의 사업재편을 신설한다. 산업 공급망 305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김주영의원과 국민의 힘 이철규의원이 각각 발의한 2개의 법률안을 통합한 대안 법률안으로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야 합의로 반대없이 통과된 것이 무엇보다 전기계 앞날을 더 밝게 한다.본회의에 169명이 참석해 168명이 찬성했다. 반대없이 기권표 1표가 있었을 뿐이다. [전기산업발전기본법안 제정 배경]1. 대안의 제안 경위가. 제409회 국회(임시회) 제1차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2023. 08. 21.)에서 위 2건의 법률안을 심사한 결과, 각각의 법률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