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첨단기술을 이용한 국토의 활용과 공간정보 서비스의 품질향상이 구현되어 환경과 안전, 실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이하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결과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충청북도의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충북형 공간정보 구축’, 인천광역시 동구의 ‘인공지능 및 드론 활용 도로파임 탐지체계 구축’, 그리고 경기도 성남시의 ‘MMS*·드론 활용 新성장 3D 데이터 구축’ 사업이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설자재가 폭등을 안정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조달청 등(유관기관) 건설협회, 건설자재직협의회, 시멘트협회,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총 출동하여 발 벗고 뛰기로 했다. < 1~3월 시멘트 수급동향(단위 : 만톤) > 주요
최근 만연한 전세사기 피해자는 무주택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불가피하게 임차주택을 낙찰받게 되었음에도 유주택자가 되어 무주택청약 혜택이 소멸되는 문제가 있어 제도개선을 추진, 임차주택을 낙찰받아도 무주택청약 자격이 유지되도록 법이 개정됐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2.2)의 후속조치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불가피하게 전셋집을 낙찰받은 경우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4월 7일부터 입법예고(~4.24)한다고 밝혔다.정부는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설명회, 전
원팀코리아 인니 파견(3.15~3.19) 이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24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개최하는 한-인니 경제 협력 포럼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포럼은 주한 인니 대사관, 헤럴드미디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가 후원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기획재정부 1차관, 주한 인니 대사, 루훗 인니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부디 인니 보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원팀코리아에 참여한 일원 중 하나인 대영채비는 충전기 공급 및 설치 확대를 위해, 한-인니 경제 협력 포럼에서 인니 에너지 기업인 Indika와 전기차 충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제23회 건설기술인의 날(3.25)을 하루 앞둔 3월 24일 오후 3시부터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23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건설기술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01년 새롭게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건설산업의 디지털화에 맞는 기술인의 스마트기술 역량을 높여미래의 주역이 되겠다는 건설기술인들의 다짐을 담아 ‘건설기술인!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라는 주제로 새로운 목표와 방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24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현장과 죽전휴게소를 방문하여 고속도로 건설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였다.원 장관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관계자와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개통을 위해 철저한 사업관리를 주문하였다.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세종시와 구리시를 잇는 128km 구간으로 안성-구리 구간은 '24년, 세종-안성 구간은 '25년 개통 전망이다.원 장관은 지난해 건설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인해 공정이 일부 지연된 상황에 대하여,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경부선
어명소국토교통부제2차관은3월23일오후3시,서울시구로구에위치한 한국철도공사철도교통관제센터와용산역관제실을찾아관제·신호 등안전체계를점검하였다.어차관은“지난달그리스에서여객열차가마주오던화물열차와충돌 하여백여명의사상자가발생하는비극이발생했는데,이는역장(역 관제)의잘못된지시와고장이자주발생했던신호설비의관리미흡등 으로인한인재(人災)”라고언급했다. 또 “우리나라는열차충돌방지를위한신호시스템과중앙관제의감시· 통제등안전장치가마련되어있어충돌사고발생가능성은매우낮지만,인적오류에따른만일의사고에대비하여철저한안전관리가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철도공사는이번그리스
이제는 수출도 패키지화하여 진행해야 하고 수주지원 역시 범 정부적으로 협력에 나서야 한다. 막강한 자금과 로비력 국가간 상호 이득 등을 따져 프로젝트를 발주하는 국제간 추세에서 우리나라가 수출전선을 고수해 나가려면 농업 건설 방산 등 여러 분야가 힘을 합쳐 수입 당사국에 맞는 직간접 지원을 펼쳐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대응, 해외건설 패키지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건설, 방산, 스마트팜 분야가 똘똘 뭉쳐 협력을 다지는 MOU 체결식이 개최됐다. 3월 22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외건설, 방산, 스마트팜 분야 MOU
「공항소음방지법」 제정(‘10.9) 이후 소음대책사업 및 주민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나, 주민 만족도가 낮고 소음피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개선책이 시급하다.소음대책사업으로 방음시설 및 냉방시설 설치, 전기료‧TV수신료 지원 등 연간 약 500억원을 지원하고 있고, 주민지원사업은 도서관·공원·공동작업장 설치 등 주민 복지·소득 증대사업 등에 연간 약 100억원이 나가고 있지만 민원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공항과 지역주민의 상생발전 및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노
최근 탈선사고,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여 국민들의 철도에 대한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철도도 자동화에 한걸음 더 다가 서 인력위주 업무를 탈피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단계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추세에 부응하여 차량정리 자동화를 시작으로 첨단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여, 철도 전반 안전문화의 혁신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철도차량기지 등에서 열차 차량정리(입환)시 수동으로 하다 보니 다수의 사고가 발생했고, 또 발생할 소지가 많아 차량입환 작업을 자동화할 필요성이 대두돼 왔는데,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차량 입환 작업을
현대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도화엔지니어링, 철도공사, LH 등 우리 기업들이 폴란드와 쿠웨이트의 건설사업을 수주하는 데 정부도 국가적 차원의 지원에 적극 나섯다. 우리기업들은 인천공항 및 KTX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폴란드의 신공항 개발사업의 성공에 기여하는 등 한-폴란드 간 공항·철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쿠웨이트의 알주르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은 3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폴란드와 쿠웨이트에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대규모로 추진하는 대심도 고속도로 사업인 만큼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더욱 더 철저하고 강화된 기획과 예측 예방으로 완벽은 물론 더욱 더 편한 고속도로로 만들 것이 촉구되고 있다. 이에 건설부는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자문위원회를 통해 이러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여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심도 지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경인, 경부 등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
전 국토의 실내공간 위치파악이 가능한 기술개발이 실현됨으로써 실내 경로안내 및 피난안내, 응급상황신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위치정보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여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대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의사위성(Pseudolite, 송신기)을 이용하여 GPS 신호가 단절된 실내에서도 5m 정확도로 위치를 결정하는 측위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2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스마트시티센터(상암동)에서 현장 시연을 했다.의사위성(Pseudolite, 송신기)는 Pseudo-satellit
수렁으로만 빠져 들던 지방소멸. 드디어 국가가 나섰다. 정부는 범 부처적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를 제공하고 돌봄·일자리·여가 등 필수 생활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국가와 지자체 간의 진정한 협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일자리・관광 등 연계・협력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13일부터 지역활력타운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지역활력
수도권 서남부 지역은 철도서비스가 비교적 부족했던 지역으로, 대장홍대선이 들어 서면 해당지역의 교통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부천 동북부 주민들과 서울 강서구, 마포구, 서대문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대장홍대선이 협상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월 9일 부천대장-홍대 민자철도(부천 대장신도시 – 홍대입구역, 이하 ‘대장홍대선’)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가칭)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건설은 현재 협상 마무리 단계인 GTX-C
물류도 과학으로 가고 있다. 각종 아이디어를 백출하여 첨단과학기술을 접목, 차량과 창고 등을 개조하여 자동화는 물론 물류 이동속도를 높이면서 공간을 더 확보하는 등 다채로운 개선이 이루어 지고 있다.우수 물류신기술로 통칭되는 물류과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는 행정처리를 간소화, 물류신기술들이 더욱 더 간편하게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행정지원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우수 물류신기술’(이하 물류신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접수 방식에서‘수시 접수’로 변경한다.‘물류신기술’은 글로벌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GTX 국민참여단 개요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에 대한 국민의 참여 폭을 크게 넓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한다.민간참여단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제안되는 참신한 의견이 사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의 교통 혁명을 견인할 GTX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GTX 국민참여단
수소도시를 조성하자는 데는 민관이 따로 없다. 정부와 민간이 수소도시 융합포럼을 창립하여 갖은 아이디어를 동원하여 방안을 창출하고 실행력을 강화하여 내 도시를 깨끗한 수소에너지로 삶이 이어지도록 만들겠다는 의지가 충만하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은 수소도시 확산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수소도시 융합포럼」 창립 총회를 2월 3일 개최했다. 수소도시 융합포럼을 통해 민간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될 전망이고, 수소도시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 민간이 자신의 영역의 틀을 벗
그간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또 수소도시 관련 기술들이 하나, 둘 개발되고 상용화되면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탄소배출 저감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도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해 말 국회에서 수소도시 조성사업 ‘23년 예산 52.5억원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부터 6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방안」, 「전세사기 피해 대응방안」, 「태양광 폐패널 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방안 건설 현장에서 일부 노동조합이 조합원 채용 또는 소속 기계의 사용을 강요하거나 금품을 요구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공사방해 등 불법행위를 일삼는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이로 인해 다수의 선량한 건설 근로자가 일자리를 빼앗기는 것은 물론 공기 지연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