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혁신’을 말하는 기호1번 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후보가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현안을 풀고 미래를 향해 ‘더 경쟁력있는 협회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기호1번 이재식후보는 29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전국 정보통신공사人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호1번 이재식후보 출정식’에서 이 같은 목표의 對회원 약속을 밝히고 “뛰고 또 뛰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그는 ‘회원이익 창출과 정보통신업계 위상강화’를 위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ICT플랫폼구축과 실천적방안 마련 ▷분리발주 수호 및 소규모공사의 대기업 참
“혁신과 변화를 통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미래를 열고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굳건히 할 것입니다. 1만 1천여 회원사의 고민과 아픔에 귀 기울이고 회원과 함께 앞날의 희망을 말하며, 도전과 성취를 향한 새 비전을 만들고 반드시 실천해 정보통신공사업界의 꽃을 활짝 피우고 탐스런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평소 이 같은 생각과 바람을 갖고 있던 김성철 광성통신대표가 최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출마를 전격 선언하고 실천 공약으로 가다듬고 있다. 그는 1월 24일 ‘기호2번’을 뽑았다.그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 발은 어제(26일) 하오
정보통신공제조합 제15대 이사장 선거 기호2번 이은수 후보의 발대식이 1월26일 서울 중구 소재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23대 현 회장인 강청선 회장을 비롯 16대 중앙회장을 역임한 전용인 전 회장, 20대 중앙회장과 6대 경기도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정보통신신문사 대표인 함정기 회장, 10대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과 5대 경기도회장을 역임한 최종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의 임원들로 성성모 수석부회장, 김홍래 부회장 장용철 이사 등이 자리했고 협회와 조합의 임원 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
각 업종별 공제조합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각 공제조합의 역할에 따라 해당 업종의 발전에 차이가 날 정도로 조합의 기능은 중요해 지고 있다. 교원공제조합 군인공제조합 등과 같이 조합원의 인별 복지 위주 공제조합 보다는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 공제조합 전기공사공제조합 정보통신공제조합 등과 같이 업체별 공제조합은 해당 산업의 흥망이 좌우될 정도의 비중을 짊어 진다.각 조합은 운영의 묘와 함께 조합원은 물론 산업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시기에 정보통신공제조합의 제 15대 이사장 선거가 펼쳐
정보통신공사업계의 대표적 리더 2인을 맞이하는 선거전이 본격 개막됐다.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는 2월22일 신임회장을 뽑는다. 서울 소공동 롯데에서다. 기호1번 이재식후보(한길통신 대표)와 기호2번 김성철후보(광성통신 대표)가 맞붙는다. 이재식후보는 현재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업계에 잘 알려져 있고, 김성철후보는 업계를 혁신하고 변화를 주도할 인물로 평가받는 등 주위의 끈길긴 설득으로 막판 출사표를 던져, 업계의 상당한 신망을 받고 있다.업계를 이끌고 받치는 또 다른 한 축인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선거는 2월27일 같은 장소인 소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205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미래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복합화력으로의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남부발전은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이승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동복합 2호기 주기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안동복합 2호기 발전소는 국내기술로 개발한 380MW H급 초대형 가스터빈 1기와 증기터빈 1기, 초초임계압 배열회수보일러 1기를 조합한 569MW급 복합화력 발전소로 향후 수소 혼소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발
한수원(사장 황주호)이 25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전력기술, 한전KPS와 ‘원전 작업종사자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방사선으로부터 원전 작업종사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공유는 물론, 전문기술 개발과 종사자들의 안전 관련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한수원은 25일과 26일 이틀간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전 작업종사자 안전성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기술교류회에서는 한국전력기술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과제인 ‘ALARA 분석·평가
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23일 김명수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현장 안전 경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반부패지휘부 회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전국에 위치한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공기업으로서 청렴문화 향상 및 안전한 설비관리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강조 등 청렴·안전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발전현장 근무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명수 상임감사위원
중부발전(주)은 1월 23일 자체 제작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핸드크림을 협력기업에 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조개껍데기를 새활용(Up-Cycling)하여 제작한 친환경 핸드크림을 보령지역 상주 협력기업 및 해외 사업장 주변 지역주민에게 기증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번 기증은 폐자원 활용 친환경 제품 제작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협력기업 임직원들과 국내외 지역사회 구성원의 피부건강을 증진시키고, 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주고자 시행하였다.한편, 친환경 핸드크림은 산학 캡스톤디자
중부발전은 1월 22일 신서천본부에서 경영진, 노조위원장,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연결고리 단절을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를 시행하였다.이번 결의대회는 5대 위험 요인인 떨어짐, 감전, 끼임, 맞음, 질식 사고에 대한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 및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산업재해 연결고리 단절을 위해 중부발전 모든 임직원의 염원을 담은 안전실천결의문을 발표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또한, 안전 심리와 안전 관계법령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시행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가 255개 회원사에 대한 분쟁해결중재 서비스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은 1월 23일 대한상사중재원 제1심리실에서 협회 노백식 상근부회장과 중재원 맹수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회원사를 위한 중재제도를 통해 분쟁·갈등의 효과적 해결 및 중재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양기관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에는 ▲원자력산업 관련 분쟁 시 ADR(소송 외 분쟁해결수단) 및 중재 이용 활성화에 대한 인식제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중재제도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 대한전선 최근 5개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 (단위 : 억 원) 대한전선을 호반건설이 인수한 이 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에는 역대급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023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조 8,456억 원, 영업이익 784억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2022년도 2조 4,505억 원에서 16%, 영업이익은 482억에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4일 본사에서 지자체를 초청해 ‘2024년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이하 “IK”)와 지자체가 함께 금년도 투자유치 전망과 전략을 공유하고 투자유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22년부터 2년 연속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 가운데에는 전년대비 투자유치 신고 건수가 17.1% 증가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도 한 몫을 했으며,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3일부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①수출 바우처, ②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① 수출바우처 지원‘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협약기간 내에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이다.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은 조사/일반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 교육, 특허/지재
정부는 1월22일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국민 참여자 및 전문가 등을 모시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다섯 번째, “생활규제 개혁”」을 개최했다.오늘 토론회에서는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에서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표규제 3가지(단말기유통법, 도서정가제,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대해 정부의 개선방향을 보고하고, 국민 참석자들과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토론회 결과,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단말기유통법을 폐지하여 지원금 공시와 추가지원금 상한을 없애 시장경쟁을 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일본 원자력 분야 전문기업인 IHI와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일본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저준위방사성폐기물은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이나 장갑 등 방사능 농도가 미미한 폐기물을 말한다. 한수원은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처분 비용을 낮추고, 방사성물질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리화 처리 기술’을 200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고 2011년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장 선거서 기호1번 김흥범후보가 361표를 획득, 161표에 그친 기호2번 강동조후보를 누리고 압승했다. 19일 열린 신임회장 투표에는 525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김흥범 ㈜제이텍 전무에게 유효투표 522표중 70%(69.16%)에 가까운 몰표를 몰아줬다. 무효표는 3표다.“1,500여 제주 전기인을 대표하라는 회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회원님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언제나 요구사항-건의사항 등에 귀 기울이고, 중앙회와 함께 제주도회 운영에 반드시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회원의 어려움을 풀고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 배정효 박사가 전기차의 사용후 배터리 수출입과 관련한 관세법 개정 초안을 마련한 공로로 부산본부세관장 표창을 받았다.에너지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40년 2천억 달러(약 260조 원)를 넘어설 전망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제도적 뒷받침은 아직 미비하다. 특히 사용후 배터리 및 응용 제품의 수출입에 대한 관세법 규정조차 없는 상황이다.이에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응용 분야를 연구하던 KERI 배정효 박사가 부산본부세관 소속의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전력에너지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전시회인『제28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을 개최한다.지난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 제27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은 총 8개국 225개사(607부스)가 참여하였으며, 29개국에서 2만 5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특히, 전 세계 24개국에서 해외바이어 66개사를 초청하여 진행한 수출상담회에서는 534만불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주요 부대행사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발전사
산업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안전모가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으로 재탄생하였다.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1월 19일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와 함께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안전우산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공단이 지난해 체결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다자간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업무협약(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협약기관은 안전보건공단, 포항시, 포스코PR테크(철강정비社), 우시산(사회적기업), 세이브더칠드런(NGO) 등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