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사진 맨 왼쪽)이 4월 19일 무주양수 발전소를 방문하여 봄철 경부하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현장직원을 격려하고 설비의 안정적 관리와 운영을 요청했다.최근 태양광 발전의 증가로 봄·가을철 낮은 전력수요 대비 발전량이 많아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일사량이 높아 태양광 보급이 집중되어 있는 호남지역은 지역 내의 수급불균형으로 안정적 계통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이런 경부하기에 펌핑운전을 통해 수요창출이 가능한 양수발전소는 변화된 수급여건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무주
▲진선미 민주당의원, 지난해 이어 또 온 “전기시랑마라톤‘서 밝혀“전호쳘 전기신문 사장님 초청으로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참석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지난해에 이 전기사랑마라톤에서 봄비가 내라는 가운데 여러분과 함께 5km를 뛰었다. 다시 뵙게 돼 기쁘며, 전기인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다시 일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12일 오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전기사랑마라톤’에 내빈으로 참석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이 같이 밝히고 “당선 후 첫 공식적인 자리를 마라톤 참여로 열게 됐다”며 “오늘 너무나 화사한 봄날처럼 여러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전기사랑마라톤’에 함께했다.“모든 전기인들이 시름 다 떨쳐버리시고, 마음껏 달리는 시간되시길...”13일 아름다운 한강 변 하남미사 경정공원서 펼쳐진 ‘제21회 전기사랑마라톤’서 김동철 한전사장이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한국전력과 전기인 파이팅”을 외쳤다.한전이 언제나 전기인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전기사랑마라톤서 축하의 말 전해.“화합과 건강이 함께하는 ‘전기사랑마라톤’ 즐기시기 바랍니다.”한강의 아름다운 상류의 풍경을 낀 하남미사 경정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전기사랑마라톤‘에 내빈으로 참석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이 같이 밝혔다.그는 “여러분이 노력해서 만들어 주신 전기산업발전기본법에 의해 내년 4월10일은 (공식 법정지정일인)전기의 날이 됐다”고 덧붙였다.전기인들이 4월에 ‘전기사랑마라톤’과 함께 ‘전기의 날’을 갖게 돼, 화합하는 축제 분위기가 한껏 더 달아오를 것이라는 뜻으로 읽
한국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의 2024년도 정기총회와 특별강연이 지난 22일 삼정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별강연에는 초청강사들의 열띤 강연에 참석청중들은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모습이 에너지혁신의 비중을 나타냈는데, 오대균 서울대 교수의 기후변화협약과 배출권과 탄소시장, 이원용 산업통상자원부 전략기획단 MD의 세계시장을 향한 에너지 혁신기술 개발 방향, 협회 측의 한전MCS 회사소개 등이 이어 졌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남부회(회장 김왕섭) ‘제44회 정기총회’에 국회 한정애·진성준·김주영·강선우의원, 서울시의회 우형찬부의장, 한전 백우기남서울본부장, 협회 인성철부회장-이형주 전기산업연구원이사장-전연수 안전기술원이사장을 비롯 김성관 前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前전기위원), 전국 시도회장과 전임 이영우-이돈수-임동범-홍성수-채진석 남부회장 등 대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 남부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모두가 하나로 단결하는, 강력한
주변을 살펴보면 가볼 만한 곳이 넘쳐난다. 그동안 너무 먼 곳으로 떠나는 것에 마음을 두었거나 낯선 곳을 향한 시선을 좇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알고 보면 인천은 여행하기 꽤 좋은 도시다. 무엇보다도 오래된 역사가 담긴 도시이면서 가까이에 바다가 있다. 게다가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가까워서 한나절 여행지로 더할 나위 없다.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분명 도심에 속하지만 거길 가면 도시를 벗어난 기분을 준다.
KOTRA(사장 유정열)는 6월 29일 염곡동 본사에서 슬로베니아 무역투자청(SPIRIT)과 MOU 체결 및 투자진출설명회를 개최했다.김윤태 KOTRA 부사장(왼쪽에서 7번째)과 마티야즈 한(Matjaž Han) 경제관광스포츠부 장관(왼쪽에서 5번째), 로크 카플(Rok Capl) 무역투자청(SPIRIT) 청장(왼쪽에서 3번째)이 MOU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KOTRA(사장 유정열)는 글로벌 경기둔화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수출 활력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3 상반기 붐업코리아’ 행사를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중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최되는 국내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중 최대 규모이다. 현장에서 체결되는 계약·MOU 등 수출직결 성과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수출 붐업 분위기를 조성했다.■ 수출상담회 주요 성과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소비재·소부장·서비스·ICT·바이오·공공조달 등 6개 분야의 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정승일 사장은 지난 4월 7일 서울 롯데호텔 컨퍼런스룸에서 라켈 페냐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과 안토니오 알몬테 에너지광물부 장관 등 고위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전력산업 전반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한전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2011년 이후 4차례에 걸쳐 World Bank 등의 자금지원으로 발주된 ‘전력 설비 개선을 위한 배전망 건설 사업’을 수주하여 현재까지 약 3,000C-km 이상의 노후 배전망과 전주 44,447기, 변압기 7,663대를 교체하는 등 도미니카공화국의 전력설비 현대화에 기여해 오고
신임 무역위원장에 이재민교수가 발탁됐다. 임기는 2025년 11월까지 3년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무역위원회 제15대 위원장에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고 밝혔다.무역위원장은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및 산업피해구제에 관한 법률(불공정무역법) 제29조에 따라 산업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한다.이 신임 위원장은 1992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6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2001년까지 외교통상부에 근무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과 미국 보스턴대, 조지타운대에서 국제법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2013년부터는 서울대 법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8월말 디에고 메사 뿌요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의 양국간 산업 협력을 논의했다. 석영철 KIAT 원장(오른쪽), 디에고 메사 뿌요(H.E. Diego Mesa Puyo)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장관(왼쪽)의 기념 사진.
김정우 조달청장(사진)이 명예 제주도민으로 선정됐다.제주명예도민증은 제주도정 발전에 공헌하거나 앞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한다.김청장은 올해 3월 제주도와 혁신조달 활성화 및 공공수요 제주여행상품 발굴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제주형 뉴딜 관광산업의 재도약과 혁신조달을 통한 제주경제 활력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또한, 20대 국회의원 재직시 제주도내 골프장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를 줄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한 바 있다.제주도 관계자는 “김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은 12월 22일 국토부가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에 광주 서구 치평동 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쟁과 갈등의 상징이었던 옛 상무소각장 부지도 조성계획에 포함돼 경제활력의 중심으로 탈바꿈하게 됐다.‘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불리는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인프라를 갖춘 혁신지구로,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융합해 지역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다. 수도권 소재기업 이전 및 연구개발(R&D), 사업화 지원 등 기업 유치방안도 포함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은 중소기업 기술침해 행정조사제도의 실효성을 보완하는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법’(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은 기술침해 관련 자료를 가진 침해자가 영업비밀 등의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할 경우 침해자-신고자 간 3회의 질문·답변을 통해 자료 제출거부의 정당성을 입증하도록 규정했다. 질의응답 이후에도 자료 제출거부에 대한 정당한 사유가 소명되지 않을 경우 1일 평균매출액의 1천분의 3 범위 금액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
박원주 특허청장이 11월 29일(금) 오전 9시 30분 IFC 2빌딩 3층 포럼장(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혁신벤처업계 간담회에 참석하여 혁신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동력 확보 및 애로해소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박원주 특허청장(앞줄 왼쪽 5번째)이 혁신벤처단체협의회 회장단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19.8.5)」과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 전략 및 혁신대책(’19.8.28)」에 이은 후속조치로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자립 및 산업경쟁력 강화 대책」을 11월 14일 제9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박원주 특허청장이 11월 14일(목)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관련 내용을 브리핑 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7월 11일(목) 오후 2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제1회 IP 통상 포럼을 개최했다.박원주 특허청장(앞줄 왼쪽 7번째),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앞줄 왼쪽 6번째), 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앞줄 왼쪽 8번째), 권택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앞줄 왼쪽 5번째), 이해평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앞줄 왼쪽 4번째) 등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6월 21일 오후5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한-UAE 고위급 면담을 갖고 특허심사대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박원주 특허청장(왼쪽 2번째), 알 쉬히(Al Shihhi) UAE 경제부 차관(왼쪽 1번째), 이상철 특허정보진흥센터장(왼쪽 3번째)이 업무협약서 서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이 6월 4일(화) 오전 11시 40분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 강남구)에서 열린「제1회 한·중·일·유럽 특허심판원장회의」에 참석하여 선진 4개국 특허심판과의 심판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원주 특허청장(앞줄 왼쪽 3번째)이 박성준 한국특허심판원장(앞줄 왼쪽 5번째), 거 슈(Ge Shu) 중국특허심판부장(앞줄 왼쪽 4번째), 칼 요셉슨(Carl Josefsson) 유럽특허심판원장(앞줄 왼쪽 1번째), 이마무라 레에코(Reeko IMMAMURA) 일본특허심판원장(앞줄 왼쪽 2번째)과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