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현 한난 수원지사장 “안전망 공고히, 안전체감도 더 끌어올릴 것”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4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민·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한난 수원사업소(지사장 윤지현)는 28일(목)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이하 ‘주자협’) 및 수원소방서 영통119안전센터(이하 ‘119안전센터’)와 함께 ‘공동주택 기계실 순회 안전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위해(危害) 요소 발굴·진단, △안전 컨
장애인고용공단-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유치원생과 학부모 200여명 참여한 가운데감전-전기화재 등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한 공익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예방 모의 훈련을 시행한다. 국가재난책임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것이다.이와 관련 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재난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유아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불시에 지진 발생시 재난대피 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에는 대한적십자사(전라북도지사), 장애인고용공단(전북지사
▲국표원과 13개 소비자단체의 ‘제품안전 간담회’가 오늘 개최된다.올 상반기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제품안전 확보 간담회’가 오늘 11시 열린다. 최근 온라인 구매 증대와 융복합 제품 및 신유형 제품의 증가에 따른 안전성 강화 방안이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22일 11시 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 등 13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제품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사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다.이 간담회는 ’17년부터 민관 협력 강화를
▲15일 한국전력과 산림청은 ‘산불예방과 전력공급 안정화 상호 협력 협약’ 을 체결했다.대형 산불의 원인을 느슨하고 노후된 송변배전선로가 때때로 제공하기도 하고 먼저 산불로 인해 송전선로 피해로 이어지면서 대규모 정전이 장시간 발생하기도 한다.2018년 3월 간성산불, 2019년 고성토성과 강릉옥계산불, 그리고 지난해 4월 강릉산불은 큰 피해를 남기고 인근 주민에게 회복키 어려운 물적-심적 피해를 입혔다. 정부가 재난지역 선포하는 등 지원에 나섰지만 한전을 상대로 한 피해 주민의 민사소송은 그 뒤에도 계속 이어졌다. 강릉산불의 경우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높은 위치의 전기설비를 정확히 진단하고 적합과 불량 여부를 판단해 전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고위치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에 애를 먹었다. 우리나라 전기설비 전문 점검-검사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이와 관련 정보통신기술과 공압식 제어기술을 결합한 ‘원격 제어 검사장비’를 개발 완료하고 현장에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전기안전공사는 매년 고위치 전기설비(지붕형 태양광, H변대 등) 3만여 개소에 대해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와 수전설비(H변대)는 지상 5m이상의 고위치에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CDP Korea Awards」에서 기후변화 부문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서 2000년에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노력 등의 탄소경영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하여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전세계적으로 약 2만개 이상의 기업이 CDP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안전 최우선’의 안심경영 실천을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신규로 보급될 스마트 안전장비는 ▲특고압 충전부 접근 경보, ▲작업자 간 효율적 통신, ▲자동 조명을 통한 시야 확보 등 4가지 기술을 통합한 스마트안전모와, ▲감지 센서를 활용한 출입자 경보, ▲관리자에게 작업정보 공유 등 IoT 음성경보 장치를 연계한 안전사고 예방 장비 등이다.그동안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개발을 추진하고, 여러 차례의 현장 실증을 거쳐 최종 개발되었으며, 관련 기술 3개를 특허 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대한상의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공동주재로 12개 업종별 협-단체들이 참여한‘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대응 제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동차-조선해양플랜트-철강-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바이오-로봇-석유화학-섬유-기계-뿌리산업 등 협단체가 참여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포함한 정부의 지원대책에 대해 안내하고, 업종별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산업부는 법시행 이후 각 업종별로 12차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적시 이행과 미래 유망 시장 선점을 위한 온실가스 국외감축 지원이 확대된다. 투자지원 사업은 330억 원으로 커지고, 기업 요청이 많았던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이 신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19일 2024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먼저 온실가스 국외감축 실적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지원 사업은 지난해 60억 원에서 올해 330억 원으로 확대된다. 건당 지원규모도 30억원에서 최대 60억 원으로 커진다. 이를 통해 산업부가 ▲신재생, ▲고효율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월 7일 서울 명동 소재 한전경인건설본부 종합상황실에서 15개 전력그룹사 및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전기기술인협회 안전보건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력산업 산재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력산업의 주요 주체인 전력그룹사와 협력사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에 따른 중대재해 감축 정책에 부응하여 안전한 현장을 만들고 전력산업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하고자 마련됐다.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늘 자리는 전력산업 최초로 전력그룹사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은 2월 2일(금)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중구에 소재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안전동행 지원사업(원․하청 안전보건 상생지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안전동행 지원사업’은 제조업 중소사업장의 위험공정 개선을 지원하여 근원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중소기업(원․하청) 간 안전보건관리 수준 격차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금년부터는 사외하청의 산업재해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원청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청업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열수송관 스마트 관리체계를 도입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완비하는 등 열수송분야 안전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한난은 12월 22일 한난 미래개발원(경기도 용인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열수송분야 안전강화 업무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상희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장재학 한국에너지공단 집단에너지실장, 박진규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기술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열공급 수요가 증가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개최된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대한전기협회가 고준위방폐물 분야 전문인력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고준위방폐물 종사자 마스터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개설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주관하는 고준위 방폐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오는 12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 전기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William Bracey(Orano TN)와 이재민 Orano TN 한국지사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고준위방폐물관리에 필요한 시설 및 설비(용기)의 주요 안전성 해석 방법에 대한 심화이론 및 인허가 관련 실무지식들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한국가스안전공사(직무대행 이수부)는 11월 29일(수) 11시, 서울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원 의원, 김한정 의원 및 유관기관 대표, 가스산업 종사자, 수상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 문화확산에 기여한 개인 40명과 3개 단체가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정부포상을 수상했다.포상규모는 산업훈장(1점), 산업포장(2점), 대통령표창(4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더미들은 행인들을 불쾌하게 한다. 때로는 고양이가 뜯어 먹어 내용물이 나와 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유색의 액체까지 흐른다. 이같은 꼴불견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클린존이 KNC에 의해 개발됐다.쓰레기 더미를 보관하는 친환경 쓰레기 처리박스로서 자동 접이식으로 접었다가 펼 수 있어 점유공간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탄력적인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클린존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하여 누름식 버튼을 이용한 반자동 접이식 개폐방식으로 보행에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태양광발전기를 부착하여 자체 생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불법 드론 침입을 방어하는 통합솔루션을 개발키로 한국전력기술(대표 김성암), 한전KDN(대표 김장현), 현대위아(대표 정재욱), 토리스스퀘어(대표 김종수)등이 맞손을 잡았다. 이들 4개사는 15일‘국가기반시설 침입 불법드론 대응 통합솔루션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수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연구원장, 윤흥구 한전 KDN 부사장, 이호영 현대위아 상무, 김종수 토리스스퀘어 대표이사 및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최근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한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을 계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작년에 발표된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영상뉴스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공단은 AI전문 업체인 네오사피엔스(주)와 협업하여 자체 캐릭터인 안젤이를 움직이는 뉴스 아나운서로 재탄생시켜 영상 뉴스를 제작했다. 앞으로 공단은 주기적으로 안전보건 관련 영상 뉴스를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안젤이 “안전제일”과 근로자를 보호하는 천사라는 뜻의 “Angel(엔젤)“이 합쳐진 캐릭터로 1999년 탄생했다.유튜브채널은 유튜브 접속 후 안전보건
화학사고 예방 및 산재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안전보건공단은 주요 화학사고 중 7종을 선정, 사고 발생과정 및 관련 설비‧물질 정보, 사고원인과 예방 대책을 제시하고, 화재‧폭발 및 누출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확인사항을 강조하는 「화학사고 사례연구」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다.고용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국내 산업현장에 화학사고 예방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11월 1일 ‘화학사고 사례연구(2023)’ 자료를 개발 및 배포했다.사례연구집은 최근 2021년 7월부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가 모든 경영의 최고 가치를 안전(安全)에 두는 경영방침을 대내외에 선포했다.한전은 안전-보건 책임과 권한을 담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만들고, 임직원 및 종사자가 안전보건법규와 규정을 철저히 이행하고 준수키로 서약했다.한전은 이와 관련 10월 30일에 본사 한빛홀에서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 확립을 위한 안전경영 선포식을 비롯한 KEPCO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김동철 사장은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 라고 강조하며, “경영혁신과 내부개혁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0월 26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과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CFIA; Carbon Footprint International Alliance)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생기원에서 현재 운영 중인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기 위함이다. 탄소발자국이란 원료 채취, 생산, 유통, 폐기 등 제품의 전(全) 생애주기에서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지표를 말한다.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 즉 CFIA는 국가 간 탄소발자국 검증제도의 상호인정을 목